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은 오는 19일 금천보건지소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가족보건의원과 함께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읍·면 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이동 출장 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
출장 건강검진은 교통 여건이나 신체적 사유 등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의료 장비를 갖춘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해 진행된다. 검진 항목은 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 등 주요 국가암검진을 비롯해 시력검사, 혈압 측정, 신체계측,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 및 소변검사, 인지기능 검사, 정신건강 및 생활습관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 문진 및 신체계측을 비롯해 혈액·소변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가암검진 대상은 ▲위암 40세 이상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대장암 50세 이상으로, 대상 요건을 충족할 경우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군민은 검진 전날 오후 9시 이후 금식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금천보건지소에 방문하면 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출장 검진은 주민들의 이동 부담을 줄여 참여도를 높이고,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앞으로도 출장검진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수검률 향상 및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