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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전국동계체육대회 산악 경기장으로 선정…최상 빙벽 제공

전국동계체육대회, 8개 종목으로 개최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세계적 시설 자랑
선수 안전 위해 철저한 준비 진행 중

 

[ 신경북일보 ] 경북 청송군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산악(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8개 종목이 전국 각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산악(아이스클라이밍) 경기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의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청송군은 국내외 주요 빙벽대회를 치러온 국제적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7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7일 예선, 28일 난이도와 속도 종목 결승전을 치른다. 청송군은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빙질 관리와 시설 점검에 힘쓰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으로 고조된 동계스포츠의 열기가 청송의 빙벽으로 이어지게 되어 뜻깊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세계적 수준의 경기장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스클라이밍이 2030년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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