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과 환경 오염 문제 해소를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계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영양군에 따르면, 관내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은 연간 약 5,000t으로 추정된다. 지난해에는 전문 용역 업체를 통해 344ha, 667t의 영농부산물을 파쇄 처리해 일부 오염 문제를 해결했다.
올해는 농업기술센터가 관련 업체와 직접 용역 계약을 체결해, 농업인들이 전화로 간편하게 신청하면 영농부산물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130여 과수농가가 신청했으며, 영양군 내 모든 과수 전정목을 수거할 예정이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산불 예방과 과수농가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 다른 작목에도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