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지난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중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윤보경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계획이 보고됐으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8개 추진전략과 4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청년일자리 사업 확충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사업은 기존 건물의 구조적 한계로 출입이 어려웠던 소규모 점포와 생활밀착형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해 이동 약자의 접근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 사업은 장애인, 어르신, 유모차 이용 가정 등 이동 약자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사례로 꼽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협의체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