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이 2월 25일 5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위촉식 및 역량 강화 연수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포항교육지원청은 신규 및 재위촉된 전담조사관과 심의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2026학년도 활동을 시작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확인했다.
행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폭력 발생 현황을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와 함께, 이를 바탕으로 마련된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방안이 안내됐다. 특히 예방과 재발 방지 체계 강화에 중점을 둔 실행 방안이 공유됐다.
2부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위원회 운영 절차, 피해·가해 학생 조치 결정 시 고려 사항, 공정한 심의를 위한 법적·절차적 유의점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관계회복 숙려제 운영 절차와 갈등 초기 단계에서의 관계 회복 지원 방안도 안내됐다.
최한용 교육장은 전담조사관과 심의위원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을 보장하는 핵심 인력임을 강조하며, "연수에서 강조한 절차와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신뢰받는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