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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 사격 국가대표 후보 합숙훈련’ 지원…국제대회 선발 본격화

2026 ISSF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준비 중
훈련 중 선수들, 포항 명소 방문으로 스트레스 해소
포항, 전지훈련 메카로서 인프라 확충 계획

 

[ 신경북일보 ] 포항실내사격장에서 ‘2026년 2차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훈련’이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합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2차 훈련은 1차에 이어 실시되며, 6월 독일 줄(Shul)에서 열리는 ‘2026 ISSF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 선수 선발도 함께 이뤄진다. 최종 대표 선발은 합숙훈련 기록과 2026년 상반기 국내대회 성적을 각각 50%씩 반영해 결정된다.

 

포항시는 2020년부터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훈련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후보선수단은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기록 향상에 매진하는 한편, 훈련 중에는 포항의 명소 호미곶을 방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선수들 간 친목을 다졌다.

 

포항시는 전국 우수학교를 대상으로 한 야구 스토브리그 지원, 도내 탁구 유망주 전지훈련 유치 등 다양한 스포츠 전지훈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27년 완공 예정인 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 조성으로 훈련 인프라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배성규 체육산업과장은 "선수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아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포항시가 스포츠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과 훈련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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