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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치매안심센터 "경증환자 대상 쉼터 프로그램 9월까지 운영"

경증치매환자 15명 대상 프로그램 진행
미술·원예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
박선희 보건소장, 맞춤형 지원사업 확대 계획

 

[ 신경북일보 ] 영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의 증상 진행을 늦추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힘을 뇌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9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3시간씩 총 5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미술, 원예, 신체활동, 인지자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은 환자의 남아있는 기능을 유지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임고면 별빛농부체험농장과 연계해 주 1회 농장 방문을 실시한다. 이곳에서 텃밭 가꾸기와 채집활동을 통해 신체 기능 유지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힘을 뇌 교실'이 치매환자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가족들에게는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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