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읍·면·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통합돌봄 제도는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들이 기존 생활환경에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복지정책이다.
이번 교육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약 350명의 읍·면·동장과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이 참여한다.
첫날인 3월 12일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시청각실에서 200명의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이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정책 및 지침 이해, 대상자 발굴과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정보시스템 활용과 업무 프로세스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내용이 다뤄진다.
이어 3월 13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150명의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정책 이해와 실행 전략에 관한 교육이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는 행정 책임자로서의 역할 수행과 민관 협력 기반 실행 전략 등이 공유된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이번 교육과정 운영에 협력하며, 통합돌봄 제도 시행 전 행정 현장의 준비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이 목적이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은 읍·면·동 현장에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의 다양한 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