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3월부터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취미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군비와 발전소 특별회계 예산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건강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주민들의 선호를 반영해 요가, 댄스, 노래, 악기 등 83개 프로그램이 10개 읍·면에서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번 취미교실이 겨울 동안 침체됐던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웃 간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강생 중 한 명은 "개강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에 나왔다"며 "이웃들과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니 몸도 가벼워지고 일상에 활력이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3월 개강과 함께 마을 곳곳에서 들려오는 군민들의 웃음소리가 울진의 큰 활력소"라며 "군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