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료와 요양이 결합된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2026년 제1차 지역케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영천시의 여러 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의료, 요양, 돌봄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 마련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읍·면·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굴한 9명의 대상자에 대해 사전 조사와 심층 초기상담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각 대상자의 생활 환경과 개별적 요구 사항을 세밀하게 파악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일상돌봄, 특화돌봄, 주거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23건의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이 확정됐다. 영천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관 간 협력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는 개별 사업보다 통합적 지원이 중요하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돌봄사업은 이달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