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소상공인과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주민소득지원사업' 융자 신청을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접수한다.
이 사업은 담보나 신용이 부족한 지역 내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저리의 대출을 제공해 자립 기반 마련과 소득 향상을 지원하는 정책금융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봉화군에 1년 이상 거주한 주민으로, 소득지원자금을 활용해 고소득 또는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할 수 있는 가구가 해당된다.
융자 금액은 1인당 최대 3,000만 원까지 가능하며, 연 2%의 금리가 적용된다.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후 3년 동안 균등분할상환으로, 초기 상환 부담을 줄여 경영이 어려운 주민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봉화군은 신청 가구의 적격성과 사업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소득지원사업이 고금리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