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월부터 이달 17일까지 초심 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담자 교육 ‘이론에서 실천으로, 상담자의 첫걸음’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388청소년지원단원과 상담 관련 전공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범어도서관 5층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됐다. 강의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참가자들은 소그룹 실습과 역할연습, 피드백 과정을 반복하며 실제 상담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육 과정에는 상담자의 기본 태도와 역할, 상담 구조화 및 진행 과정 실습, 기초 상담기술 실습, 역할연습과 피드백, 상담자 자기이해 및 성찰 등이 포함됐다. 단계별 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과 청소년을 이해하는 시각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봉사자로서의 책임감과 상담자로서의 전문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상담의 기본기부터 실무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까지 체계적으로 다뤄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인력이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과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 외에도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개인상담, 집단상담, 위기개입, 예방교육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