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안동YMCA가 안동시의 저출생 문제 해소와 건강한 출산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한 '알콩달콩 행복캠프'가 지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안동시 관광단지 내 리첼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안동시의 저출생 극복 종합 추진 계획에 따라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개최됐으며, 안동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20쌍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는 신혼부부들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고, 부부 간 소통과 관계 증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1박 2일 동안 부부심리상담 전문가의 주제 강의, 안동시의 출산·육아 정보 제공, 부부 소통 프로그램 ‘마주보기’, 공동체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행복 콘서트에서는 재즈 공연과 함께 부부가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 인구정책과 출산장려팀과 안동시보건소 가족건강팀 관계자들은 임신·출산·육아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둘째 날에는 행복상담소에서 부부 관계와 육아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느린우체국, 캠프미션 시상식, 평가 및 나눔 시간 등으로 캠프가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가 바쁜 일상에서 서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고 긍정적인 미래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안동YMCA 사무총장은 "이번 캠프가 출산과 육아를 부담이 아닌 ‘함께하는 행복’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