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23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반부패와 청렴 정책 강화를 위한 2026년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권기창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과 추진체계, 그리고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청렴도 평가체계와 취약요인을 분석하며, 각 부서가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선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안동시는 올해 청렴도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관리,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 실현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있다. 또한 민원응대, 계약, 보조금 집행, 조직문화 등 모든 부서의 일상 업무가 청렴도 지표에 반영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부서별 실천을 당부했다. 청렴 교육 이수율 관리,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 부패취약 분야 개선과제 발굴 등 청렴노력도와 직결되는 사항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권기창 시장은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뒷받침하는 행정의 기본"이라며, "전 직원의 책임 있는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더욱 투명한 안동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qu
[ 신경북일보 ]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2026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6개 종목을 석권했다. 이 팀은 지난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에서 열린 제45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 대회에 참가해 전체 14개 종목 중 6개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 남녀 일반부 팀DTT 2,000m 단체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남자 일반부 1,000m에서는 이상철이, 여자 일반부 1,000m에서는 박민정이 각각 우승했다. 양도이는 P5,000m와 E10,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라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또한 배준철은 남자 일반부 1,000m와 E10,000m에서 각각 2위를 기록했고, 이기원은 DTT 200m에서 3위에 올랐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박민정이 DTT 200m 2위, 이유진이 500+D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자가 나왔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즌 첫 대회에서 선수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안동시의 위상을 높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기홍 감독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세계유산 도산서원에서 진행 중인 야간개장 행사가 이번 주 매화 개화와 함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알렸다. 도산서원 야간개장은 올해 7회를 맞이했으며, 퇴계 이황이 애정했던 매화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마련됐다. 이번 주말에는 매화가 활짝 피어 서원의 고요한 야경과 어우러진 '매화춘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행사는 3월 29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없다. 도산서당 앞에는 LED로 장식된 매화나무와 꽃밭이 설치되어 야간 조명과 함께 색다른 경관을 선사한다. 서원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교당에서는 평소 공개되지 않는 선비들의 경전 성독 시연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미션체험 도산의 비밀'에 참여하면 역사 인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조각으로 기념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한복과 조족등을 대여해 서원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서원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체류형 야간행사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며, &q
[ 신경북일보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등숙기 기상 악화로 인해 2025년산 벼 종자의 품질 저하가 우려된다며, 농가에 종자 활력과 발아율을 미리 점검할 것을 요청했다. 센터는 충실하지 않은 종자를 사용할 경우 발아율 저하와 최아 불균일로 인해 양질의 모 생산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가채종 종자는 파종 후 25℃에서 5일간 발아한 종자 수를 파종량 대비 백분율로 산출해 발아력을 확인해야 하며, 80% 이상의 발아율을 보이는 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인 육묘에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소금물가리기(염수선) 방법을 통해 충실하지 않은 종자를 선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벼의 경우 물 20L에 소금 4.2kg을 섞은 소금물에 종자를 담가 떠오르는 종자를 제거하면 된다. 또한, 종자 충실도 저하로 인해 싹틔우기가 예년보다 늦어질 수 있으므로, 약제소독이나 온탕 소독 전 찬물(약 15℃)에 1~2일간 침종하면 최아가 균일하고 빨라질 수 있다고 안내했다. 만약 최아가 지연될 경우 파종량을 10% 늘려 보완할 수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기상 영향으로 종자 충실도 저하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한 육묘를 위해 관리 수칙을
[ 신경북일보 ] 안동시청 소속 정보영 선수가 중국에서 개최된 ITF 마안산 국제여자투어 2차 대회 단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보영은 지난 15일 열린 결승전에서 태국의 안치사 찬타를 상대로 2-1(4-6, 6-2, 7-5)로 승리하며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앞서 1차 대회 복식에서는 김채리(부천시청)와 함께 정상에 올랐으나, 단식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2차 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추가하며 개인 통산 네 번째 ITF 단식 타이틀을 기록했다. 정보영은 우승 소감에서 "1주차에 단식 준우승에 그쳐 아쉬움이 컸는데, 2주차 대회에서 우승으로 만회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현지에서 도움을 주신 조윤정 대표팀 감독님과 코치진, 늘 응원해 주시는 가족, 그리고 권용식 감독님과 요넥스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3월 20일 수산물도매시장 2층 중회의실에서 유통 관련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교육원의 위탁으로 마련됐으며, 강사로는 김지숙 굿에듀컨설팅 대표가 초청됐다. 교육 내용은 유통 환경의 변화, 고객 이해, 고객 불만 처리 등 실무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김지숙 대표는 최신 유통 환경 변화, 고객 특성 파악 및 소통 방법, 고객 불만 응대 절차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교육 내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고객 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품질과 서비스 혁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출하주인 생산자와 이용객인 소비자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선진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