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지난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동식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검진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울진군은 검진이 가능한 노인복지시설 5곳을 선정했으며,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가 직접 해당 기관을 방문해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해 총 163명의 시설 이용자를 검사했다.
검진 과정에서는 실시간 원격 판독이 이뤄졌고, 결핵 의심 소견자와 과거 결핵 이력이 있는 이들에게는 추가 객담 검사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안내가 제공됐다.
장대근 울진군보건소장은 올해 결핵 예방 슬로건인 ‘함께해요, 결핵 ZERO’ 실현을 위해 울진군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히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연 1회 결핵 검진을 생활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마을회관이나 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