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최근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종량제봉투 품귀 현상과 관련해, 주민들의 쓰레기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종량제봉투 판매 수량을 제한한다고 24일 밝혔다.
성주군은 현재 보유 중인 종량제봉투 재고와 추가로 제작 중인 물량을 합쳐 약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종량제봉투의 원료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사재기와 같은 불안 조장 행위를 방지하고, 공급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주민 1인당 종량제봉투 구매를 5매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업소에도 불필요한 사재기를 하지 않도록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판매 제한 조치는 2026년 3월 25일부터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적용되며, 성주군에서 판매 중인 모든 종량제봉투 품목에 해당된다.
성주군 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봉투 재고와 추가 제작으로 물량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으므로, 주민들께서는 안심하시고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