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수)

  • 맑음동두천 19.8℃
  • 맑음강릉 15.5℃
  • 맑음서울 19.1℃
  • 맑음대전 18.4℃
  • 연무대구 16.0℃
  • 울산 13.3℃
  • 맑음광주 17.3℃
  • 부산 13.5℃
  • 맑음고창 16.7℃
  • 구름많음제주 13.4℃
  • 맑음강화 14.0℃
  • 구름많음보은 17.5℃
  • 구름많음금산 16.5℃
  • 맑음강진군 16.9℃
  • 흐림경주시 15.1℃
  • 흐림거제 13.3℃
기상청 제공

청도군, 대형산불·복합재난 대응체계 강화…주민 대피계획 수립

주민대피계획 수립 완료 및 교육 실시
재난상황실 운영으로 신속 대응 체계 유지
김하수 군수, 재난 대응 공백 최소화 다짐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지난해 의성 등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초고속 대형산불이 인근 영덕, 청송, 영양군까지 번지며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계기로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청도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주민대피계획을 마련했으며, 실제 재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이 제한된 상황에서, 주간에는 안전총괄과가, 야간에는 당직실이 재난대응을 담당하고 있다. 재난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해 당직 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안전총괄과는 매일 주·야간 당직자를 대상으로 1대1 대면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에서는 상황전파, 경북도 및 행정안전부 상황보고, 재난문자 발송 등 초기 대응 절차를 실제 시스템 입력과 상황처리 과정을 통해 익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실과소 주무팀장, 읍면 부면장, 재난담당자를 대상으로 주민대피 중심의 산불 대응 교육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 교육은 주민대피 유도와 상황판단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봄철 건조기 산불 등 사회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초고속으로 확산되는 대형산불은 초기 대응과 주민대피가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라며 "청도군은 실전 중심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