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나무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낙동강 둔치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산림조합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후 위기 시대에 산림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직접 나무 심기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유실수, 관상수, 경제수 등 시민들이 선호하는 29종 3만3천여 본의 나무가 준비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선착순으로 1인당 약 5그루씩 받아갈 수 있었다.
행사장에서는 단순히 나무를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탄소 흡수원으로서 목재의 이점을 알리고, 산림 자원의 소중함과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숲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