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5.8℃
  • 맑음강릉 7.1℃
  • 박무서울 6.9℃
  • 맑음대전 8.7℃
  • 연무대구 8.6℃
  • 박무울산 9.3℃
  • 맑음광주 8.4℃
  • 연무부산 11.3℃
  • 맑음고창 3.4℃
  • 구름많음제주 11.3℃
  • 구름많음강화 4.7℃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5.2℃
  • 맑음강진군 6.5℃
  • 맑음경주시 5.4℃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대구시교육청, 특수학급 관리자 326명 대상 통합교육 역량 연수 실시

통합교육 정책 강화 위한 연수 진행
특수교육 대상 학생 증가로 지원 필요
긍정적 행동지원 사례 공유 예정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3월 26일 대구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대구 지역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의 교(원)감 326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통합교육 정책 변화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관리자의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시에는 2026년 기준 특수교육 대상자 6,404명 중 4,315명이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또는 일반학급에서 통합교육을 받고 있어, 포용적인 학교문화 형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중증화와 발달장애학생 증가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는 다양한 도전적 행동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적절한 지원 방안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 개인의 문제가 아닌 환경적 요인에 주목하는 관점에서, 학교 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PBS) 체계와 실제 적용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연수에는 미국 ABA 기반 특수학교인 Spectrum Center에서 교감을 역임하고, 서울시교육청 등에서 행동중재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윤성문 더문 ABA 연구소 소장이 초청돼,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긍정적행동지원 사례와 관리자의 역할, 지원 방향을 공유한다.

 

주요 연수 내용은 도전적 행동에 대한 이해, 학교 차원의 긍정적행동지원 체계 구축, 현장 적용 사례, 그리고 관리자의 리더십 역할 등으로 구성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통합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