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에 이어 교통약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2026년에도 계속 추진한다.
올해는 학생들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기존 쿠폰 방식과 함께 선불식 교통카드 지급 방식을 도입해, 각 학생의 필요에 맞춘 지원이 이뤄진다. 이 사업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속한 원거리 거주 중·고등학생들이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동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근거리 통학생 97명에게 1인당 연 20만원을 교통카드로 충전해 버스와 택시 이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주군청 주민복지과장은 "실로암육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지역 주민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사업의 보람을 느낀다"며, "학생들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등하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