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31일 오후 2시, 울진해양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방제대책본부 운영을 주제로 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에는 울진해양경찰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진군, 영덕군, 해양환경공단 등 5개 기관에서 39명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선박 충돌로 인한 화재, 인명구조, 대규모 기름유출 등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초기 대응부터 해상 및 해안 방제 완료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점검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지역방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단계별 사고 상황에 따라 각 대응부서가 맡을 역할과 방제조치 방안을 토의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관계 기관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시 각자의 임무와 방제대응 방안, 지휘·통제 체계를 재확인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해상방제 책임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방제훈련과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로 깨끗한 해양환경보전과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