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7.5℃
  • 흐림강릉 11.5℃
  • 맑음서울 9.3℃
  • 맑음대전 8.8℃
  • 흐림대구 11.9℃
  • 울산 10.9℃
  • 맑음광주 9.5℃
  • 부산 12.2℃
  • 맑음고창 5.0℃
  • 맑음제주 11.4℃
  • 맑음강화 8.3℃
  • 맑음보은 6.6℃
  • 구름많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10.9℃
  • 흐림경주시 10.9℃
  • 구름많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구미시, 9개 병원과 협력해 주소갖기 운동 본격 추진

목표는 직원 80~90% 구미 주소 전환
병원별 주소 비율 목표 설정으로 실행력 강화
구미시, 다양한 분야로 운동 확산 계획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지역 내 9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협력해 직원들의 주소를 구미로 이전하는 인구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4월 1일 오전 11시 30분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체결됐다. 구미차병원, 순천향구미병원, 구미강동병원, 바른유병원, 강남병원, 구미현대병원, 갑을구미재활병원, 구미으뜸재활병원, 미래로병원 등 9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각 병원은 소속 직원, 신규 채용자, 타지역 주소 보유자, 그리고 기숙사 및 사택 이용자까지 포함해 전입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주소 이전을 적극 독려한다. 병원별로 구미 주소 전환 목표 비율을 설정해 실행력을 높였으며, 2026년 3월 기준 3,059명의 전체 직원 중 약 21%인 638명이 타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료기관들은 2년 이내에 직원의 80~90%가 구미시에 주소를 둘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관리한다.

 

구미시는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전입 지원 제도 홍보와 정책 효과를 수치로 확인하는 체계를 마련해 정책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지역 정착이 도시 성장의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구 유입을 가속화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기반으로 시와 의료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