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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교과서 밖 역사 수업! ‘부여 역사 탐방’ 성료

정림사지·부소산성 등 유적 답사, 해설사 동행해 ‘깊이’ 더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성군 청소년들이 교과서를 벗어나 백제 최후의 보루였던 ‘사비성’의 숨결을 직접 느끼고 돌아왔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은 지난 4일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1차 청소년 역사탐방 프로젝트 ‘어서 와! 부여는 처음이지?’를 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서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제 사비시대를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역사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백제의 마지막 수도인 부여의 주요 유적지를 돌며 웅장했던 백제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주요 탐방 코스로는 사비시대 대표 사찰터인 정림사지, 백제 무왕의 설화가 깃든 궁남지, 당시의 방어체계를 엿볼 수 있는 부소산성 등이 포함됐다. 특히 백마강 유람선 체험을 통해 부여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감상하며 학습의 재미를 더했다.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세심한 준비도 돋보였다. 전문 문화해설사가 전 일정에 동행해 유적지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박성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교과서 속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차 청소년 역사탐방 프로젝트는 오는 5월 23일 경상북도 영주 지역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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