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2026 나도 농부’ 실습교육 과정을 3월 4일 개강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이 직접 농지에서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는 실습 중심의 영농 교육으로 구성됐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간 일정과 실습 포장 운영 계획이 안내됐으며, 10개월 동안의 교육 여정이 소개됐다. 이어진 이론 수업에서는 토양시비처방서 해석법과 봄 감자 재배기술이 다뤄졌다. 교육생들은 토양 상태를 분석하고 적정 비료량을 산출하는 방법을 배우며 과학적 영농의 기초를 익혔다. 앞으로 2주 간격으로 실습이 이어지며, 봄 감자 외에도 고추, 배추 등 계절별 주요 작물 재배법, 농기계 안전 사용법, 관수시설 설치, 시설하우스 환경 관리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개인 및 공동 구획을 직접 관리하며 작물 생장 관찰과 기상 변화, 병해충 대응법을 실습하게 된다. 한 교육생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농사를 토양 분석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직접 내 손으로 농작물을 키워낼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나도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대구관광 홍보를 위한 SNS 기자단 '크리에이터D 6기'의 발대식을 3월 5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크리에이터D 6기는 내국인 8명과 외국인 8명으로 구성됐으며, 대구관광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및 개인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선발 과정에서는 내국인 지원자 25대 1, 외국인 지원자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자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매달 2건 이상의 미션 콘텐츠를 제작하고,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발대식은 이선애 대구시 관광과장의 환영사, 임명장 수여, 활동 안내,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팔로워 8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여행가 올리버'가 역량강화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조승환 크리에이터D 6기 기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자단 활동을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지난 활동을 통해 대구관광 홍보사절단 역할과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직접 만든 콘텐츠가 대구관광 SNS에 소개됐을 때 큰 자부심을 느꼈다. 올해는 더욱 매력적인 대구관광 자원을 발굴해 홍보 마케팅에 기여하겠다"고 말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회관이 2026년부터 학교와 미술관을 오가는 새로운 형태의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전문 미술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미술교실'이 실시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 내 초등학교 5~6학년 30개 학급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들은 교실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다.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이 교육은 지역 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의 특별기획전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와 연계해 '예술이 브랜드를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팝아트의 개념과 특징을 배우고, 직접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체험 중심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하반기에는 학생들이 미술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오는 미술교실'이 새롭게 마련된다. 이 과정에서는 '팝아트 실험실' 프로그램을 통해 앤디 워홀의 작품을 감상하고, 색채와 반복, 대중문화 이미지를 활용한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미술교육은 학교와 미술관을 연계하는 이원화 체계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육 신청은 학교별 공문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전시기획팀에서 안내한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2026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원 기관 모집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법적 의무교육 대상이 아닌 소규모 사업장, 민간기업, 학부모, 이주민, 어르신 등 교육 기회가 적은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교제폭력 등 6대 폭력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제공한다. 신청 기관의 특성과 요구에 따라 통합 또는 개별 주제별 교육을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디지털 성범죄, 교제폭력, 스토킹 등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젠더폭력 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초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춰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와 이주민 등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도 확대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단순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와 토론 중심의 프로그램을 늘려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대구 지역 내 10인 이상이 모인 민간 단체나 모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대구행복진흥원 여성가족사업팀 또는 예방교육통합관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대구행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허가과와 19개 읍면동의 농지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농지법령 개정에 따른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지이용실태조사, 농지대장 관리,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농막의 쉼터 전환, 농지개량 제도 개선 등 최근 변화된 농지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담당자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허가과와 읍면동에서 농지업무를 맡고 있는 23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허가과 농지산림팀장이 맡아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주요 교육 주제로는 농지이용실태조사와 농지대장 관리,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농막의 쉼터 전환, 농지개량(성토 등) 신고제 도입 방안 등이 다뤄졌다. 농지 관련 제도가 지속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읍면동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영주시 관계자는 "농지관리 업무 현장 대응이 중요한 만큼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지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농지법 관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6일 군위로컬푸드직매장 간동유원지점과 전자관점을 동시에 열며 지역 농산물 유통 채널을 넓혔다. 이날 오전 효령면 간동유원지길에 위치한 간동유원지점(9호점)에서는 출하 농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이 진행됐다. 이 매장은 약 47평 규모로, 기존 10평 미만의 매장보다 크게 확장됐다. 농가 공동 소포장실과 저온저장고를 갖추어 농산물 집하와 유통 기능이 강화됐다. 군위로컬푸드에는 현재 5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100곳 이상이 새롭게 합류하고 있다. 이전에는 협소한 공간 탓에 포장과 출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확장으로 보다 안정적인 유통 기반이 마련됐다. 군위군은 지난해 이 일대에서 주말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인근 한우단지를 찾은 소비자들이 식사 후 농산물을 구매하는 소비 패턴을 확인한 뒤 간동유원지점 개장을 추진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대구 북구 유통단지로에 위치한 전자관점(8호점)도 문을 열었다. 전자관점은 전자·가전 유통 공간과 로컬푸드직매장이 결합된 형태로, 전자관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군위 농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매장은 전자관 메인 로비에 위치해 군위 농산물 판매와 함께 군위군
[ 신경북일보 ] 효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6일 관내 초등학교 인근에서 환경정비와 불법 광고물 철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는 휴교 기간임에도 학생들이 다시 등교할 때를 대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이날 아침부터 학교 진입로와 운동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신주와 담벼락에 부착된 노후 전단지와 불법 현수막 등 유해 광고물을 제거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성우 새마을협의회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휴교 기간이지만, 언제든 학생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깨끗한 등굣길을 준비했다"며, "특히 불법 광고물은 아이들의 정서에 좋지 않기 때문에 철저히 정비했다"고 말했다. 강병숙 부녀회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학교 주변을 꼼꼼히 살피며 쓰레기를 줍고 지저분한 게시물을 제거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녀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새마을회와 부녀회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아동을 위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한 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행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쾌적한 효령면 조성을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시민들이 일상과 기업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12회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규제의 불편함을 찾아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생활불편, 복지, 안전,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안이 중점적으로 접수된다. 공모는 3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김천시청 누리집, 전자우편, 우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거주 지역에 제한은 없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우수 제안자 9명에게는 9월 중 총 32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선정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 건의 또는 자치법규 개정 등 실질적인 규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반영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규제개혁은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생활 속 작은 불편이라도 자유롭게 제안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이 6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전문감사단 5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전문감사단은 회계, 학사,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1~2년 이내 종합감사를 받은 사립고등학교와 소규모학교 등을 대상으로, 이전 감사에서 지적된 문제에 대한 컨설팅과 해결 방안 제시를 담당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19년부터 이 전문감사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5년 전문감사단 운영 성과를 비롯해 계약, 교무·학사, 시설 공사, 물품·재산 등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다양한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감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중심의 예방적 감사와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감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교육 현장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가 3월 6일 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한 ‘다독다독 프로젝트’의 수료식을 열고 사업을 마무리했다. 수료식 현장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봉사원, 상담활동가 등 130여 명이 모여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경과 보고와 참여자 소감 발표, 수료증 전달 등이 이어졌다. ‘다독다독 프로젝트’는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인도주의 스타트업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은 2025년 9월부터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집단 및 개인 상담, 레크리에이션, 영화 관람,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서로 교류하며 정서적 지지와 공감을 나누는 한편,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쌓았다. 한 어르신은 "이곳에 와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다 보니 마음이 한결 밝아졌다"며 "좋은 시간을 마련해 준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희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인 위로와 활력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재해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