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달성군은 6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보관리단과 ‘낙동강보 일원 자살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투신 사고 등 낙동강보 일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공동 대응하고, 보다 촘촘한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자살 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 낙동강보 일원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자료 공유 협업, 안전 시설물 개선 및 관리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2년이며, 별다른 이의가 없으면 자동 연장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실질적인 예방책 마련에 방점을 뒀다. 달성군은 낙동강보 일대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보안 장비와 회선 비용을 지원하고, 노후된 인명구조함을 일제 정비하는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낙동강보관리단은 현장 전수조사를 통해 사고 취약 지점을 파악하고 데이터 공유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한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달 실무협의를 거치는 등 수개월간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해 왔다.
[ 신경북일보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전북교육청의 밀라노 동계올림픽 국외출장과 관련해, 감사관이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으로 포함되고 심사요청이 이루어진 상황에서 교육청이 자체감사를 진행하는 데 대해 감사의 객관성과 독립성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청 자체감사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어떻게 확보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며, 전북도 감사위원회 차원의 감사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전북교육청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지난 3월 24일부로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의원은 “교육감 권한대행의 올림픽 출장에 대한 감사를 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진행할 경우 그 객관성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수진 의원은 “감사관실 최고책임자인 감사관이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으로 포함되고 심사요청이 이뤄진 사안에 대해 동일 기관이 자체감사를 진행하는 경우 해당 감사의 객관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교육청 제출자료에는 출장심의 또는 집행 과정에 관여한 인원의 감사 참여 여부에 대해 “관여한 감사
[ 신경북일보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주서일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의회’를 운영한다. 이번 모의의회는 전주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 121명을 대상으로 3개 조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안건 처리 및 표결 등 실제 의회 운영 절차를 중심으로 구성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김이재(전주4)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환영의 뜻을 전하며, 7일까지 이틀간 모의의회 일정에 함께한다. 김이재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의회의 모습을 직접 경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이며,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참여하며 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자연스럽게 느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의회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모의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신경북일보 ] 창원특례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농구단 창원 LG 세이커스가 2025-2026 KBO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조상현 감독의 지휘 아래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시즌 내내 선두를 지켜왔으며, 지난 4월 3일 수원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87-60으로 승리하며 시즌 경기 36승 16패 1위로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창원 LG 세이커스는 2013-2014시즌 이후 구단 통산 두 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창원특례시도 프로농구 연고구단인 창원 LG 세이커스의 자랑스러운 정규리그 우승을 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시청사와 창원실내체육관에 우승 축하 현수막을 내걸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2013-2014시즌 이후 12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승은 선수단의 투혼과 이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창원특례시민(팬들)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는 앞으로도 스포츠 진흥과 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
[ 신경북일보 ] 양주시의회는 6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천신도시 공원·녹지·도서관 등 기반시설 확충을 요구하고 개별 소상공인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현행 단일계약 방식인 집합건물의 전기공급 구조를 개선해달라고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시의회는 이날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회천지구 공원 등 기반시설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집합건물 전기공급 구조 개선을 통한 YTC 소상공인 보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연이어 채택했다. 정희태 의원은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회천지구 공원 등 기반시설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2006년, 2기 신도시로 지정된 양주 회천지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재무여건 변화 등을 이유로 무려 14차례에 걸쳐 실시계획이 변경됐다. 공원·녹지 면적이 약 4만 9천 평이 줄면서 최초 계획에 비해 주민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녹지는 관계법령인 ⌜공원녹지법⌟상 최소 수준에 그치고 있다. 사업 주체인 LH는 수차례 계획을 변경하는 동안 분양수익 극대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했다. 그 결과, 도시의 허파인 공원과 녹지는 축소됐고 핵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2026년 상반기에 사회보장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 확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다양한 사회보장급여를 받고 있는 약 9만 7,400가구가 대상이다. 달서구는 건강보험공단, 국세청 등 20개 공공기관과 141개 금융기관의 자료를 연계해 수급자의 소득과 재산 변동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확인조사는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이루어진다. 조사 결과에 따라 급여액이 조정되거나 수급이 중단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해당 가구에는 소명 기회가 충분히 주어지며, 다른 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달서구는 조사 전 통합관리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해 조사 역량을 높였으며, 조사 정확성과 신뢰성 향상에도 주력했다. 이번 조사는 급여의 공정성과 정확성 강화,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 부정수급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복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주민의 삶을 지키는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필요한 분께는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까지 세심하게 살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마친 뒤 윤중로를 찾아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에게 환호와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대통령님, 여사님 파이팅",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도 봐주세요!" 등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시민들과 셀카를 찍으며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파나마와 중국에서 방문한 외국인들과도 함께 사진을 찍었으며, 독립유공자의 딸임을 밝힌 할머니와 그 손녀와도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재명 대통령은 혼자 방문한 어르신에게 직접 다가가 출신지를 물으며 대화를 나눴다. 또한 유모차를 탄 아이나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혀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였다. 어린 자녀를 안고 방문한 젊은 부부와 신혼부부의 사진 요청에는 "신혼부부가 정말 중요하다"며 크게 웃었다. 현장에서는 한 어린이가 "대통령 할아버지 사진 찍어주세요!"라고 외치자, 대통령실의 참모가 "대통령 할아버지 말고 아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가 사회보장급여의 공정한 집행과 복지재정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정기 확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개 사회보장급여를 대상으로 수급 자격과 급여 수준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남구는 조사 결과에 따라 급여가 중지되거나 감소할 수 있는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와 함께 소명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복지급여 탈락 위기에 놓인 가구에는 긴급복지 등 다른 복지제도나 민간 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소득이나 재산 변동으로 인한 부정수급이 적발될 경우, 환수 등 필요한 조치도 병행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확인조사를 통해 복지급여가 적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꼭 필요한 주민에게 적정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국민권익위원회는 6일부터 5월 6일까지 한 달간 유가보조금, 연구개발비, 창업지원금 등 산업·자원 분야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2024년도와 2025년도에 걸쳐 산업·자원분야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신고가 106.8% 급증했고, 특히 에너지 수급 불안을 겪고 있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유가보조금 등 관련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행위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필요성이 증가했다. 이번 집중신고 기간 동안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수령 할 자격이 없는데도 정부지원금을 청구하는 행위,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받아야 할 정부지원금보다 과다하게 정부지원금을 청구하는 행위, 지원사업에서 정한 절차에 따르지 않고 정해진 목적이나 용도와 달리 정부지원금을 사용하는 행위 등을 신고할 수 있다.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신고는 청렴포털을 이용하거나 국민권익위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고, 신고로 발생하는 불이익 조치나 생명·신체의 위협 등에 대해 원상회복, 신변보호 등의
[ 신경북일보 ] 국가유산청은 신라 왕경의 역사적 정체성을 회복하고 국가유산의 진정성을 미래 세대에게 전승하기 위하여 '2026~2030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 제5조에 근거한 법정 계획으로, 지난 제1차 계획(2021~2025)을 바탕으로 축적한 정밀한 학술·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체계를 한 차원 격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30년까지 개별 유적에 대한 연구를 넘어 신라 왕경이라는 거대한 도시 구조의 골격을 입체적으로 회복하고,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역사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2차 계획을 통해 도로와 도심 개발 등으로 단절됐던 핵심 유적들을 하나의 맥락으로 잇는 ‘입체적·맥락적 정비’에 집중한다. 월성(왕궁)과 동궁과 월지, 황룡사지 등 주요 거점들은 점(點) 단위의 정비를 넘어, 옛길과 수계(발천 등), 녹지축을 연결하는 면(面) 단위의 공간 정비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발굴이 완료된 유적 주변부터 국민이 직접 거닐고 신라왕경의 실체를 체감할 수 있는 거대한 역사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