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4월 5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8개 건설 관련 협회와 중동 지역의 긴장 장기화가 국내 건설산업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중동 정세로 인해 원자재 시장의 불안이 심화되면서 레미콘 혼화제, 아스팔트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국내 건설 현장에도 영향이 확산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기존의 "중동전쟁 기업 애로 지원센터"를 4월 3일부터 1차관이 단장인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로 격상시켜 건설자재 수급 현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동시에 건설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신속히 파악하며 필요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4월 3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부동산 PF 상황점검회의 등에서 금융당국과 금융업계에 건설업계의 현 상황을 공유하고 긴급 금융지원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건설자재 공급 차질이 확대될 경우 공사 지연과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건설업계뿐 아니라 국민 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간담회에서 논의된
[ 신경북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전 서울교통공사 제2관제센터(성동구 용답동 소재) 및 통합관제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도시철도 혼잡 개선을 위한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CBTC, Communication-Based Train Control) 도입 준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3월 26일 서울시에서 발표한 '도시철도 혼잡개선 혁신방안'에 대한 후속 행보로, 시장이 직접 관제 운영시스템을 살펴보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제2관제센터에서 종합관제단장으로부터 관제센터 운영 현황과 CBTC 도입 시 기대되는 혼잡도 개선 효과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어 차량으로 이동해 인근 통합관제센터 건설현장에서 기술본부장으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 등을 직접 확인 했다. 서울 지하철 이용객은 코로나19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하며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492만 5천 명 수준까지 늘었다. 2021년(386만 5천 명)과 비교하면 불과 몇 년 사이 100만 명 이상 증가한 셈이다. 문제는 이 증가세가 특정 노선·구간에 집중되면서 혼잡이 한계 수위에 다다르고 있다는 점이다.
[ 신경북일보 ] 여수시는 지난 3일 시전동 선소유적 일원에서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선소테마정원 조성사업과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는 국가지정유산 사적인 선소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개관 전 준비 상황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소테마정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95억 원을 투입해 선소유적 일원에 지상 2층 규모의 선소테마영상관과 한옥형 화장실,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건축공사는 마무리 단계로, 올해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축·전시 공정, 전시 콘텐츠 구성 및 운영계획, 방문객 동선과 편의시설, 안전관리 등 개관 준비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핵심 시설인 ‘여수 선소테마영상관’은 ‘깨어난 바다, 되살아난 혼’을 주제로 실감영상과 체험형 콘텐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여수와 선소유적의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현구 여수시장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전 중학교 260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 진로연계교육’을 본격 추진하고, 22개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단위학교별 맞춤형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자유학기 진로연계교육은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운영되며, 학생들의 중학교 생활 적응을 돕고 정서 함양과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학교 현장에서는 ‘나의 잠재력을 키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총 34차시의 교육 활동을 운영하며, 교육은 ‘생활력․마음 근력․학습력’을 키우는 3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생활력을 키우다’ 영역에서는 중학교 생활 적응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여 새로운 학교생활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음근력을 키우다’ 영역은 경북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인 ‘마음성장학년제’와 연계해 회복탄력성과 정서 함양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심신이 조화롭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력을 키우다’ 영역에서는 자기 주도적 학습
[ 신경북일보 ] 경기도주식회사가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배달특급의 상품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6일부터 부천 중동사랑시장에서 ‘전통시장 배달 판로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판매 상품은 주꾸미볶음, 차돌된장찌개, 떡볶이 등 총 23종이다. 시장 내 음식점 메뉴를 밀키트 형태로 구성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전체 목록은 배달특급 내 가맹점 찾기에서 ‘중동사랑시장’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범사업 기간 주문 1건당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주문 상품은 중동사랑시장 배송센터에 모은 뒤 오전, 오후로 나눠 하루 2회 묶음 배송된다. 배달 가능 지역은 시장 기준 반경 2km까지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26개 상설 전통시장으로의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면서 “전통시장과 배달플랫폼을 연결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청]
[ 신경북일보 ] 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시즌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경기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과 어우러져 뜨거운 응원 분위기를 만들었다. 개막전은 사전 행사와 개막식, 축사, 시구 등으로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재식 의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KT 위즈가 시즌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팬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우승의 순간까지 시민들과 함께 힘차게 달려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리그 최고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장은 홈개막전을 맞아 많은 관중이 찾으며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고, 시민들은 하나된 함성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보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특례시의회]
[ 신경북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전 10시, 시장 집무실에서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사태 장기화로 인한 시민 생활 불안 감소와 생계 안정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중심의 추경은 높은 주거비와 교통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도시 서민의 삶을 충분히 반영 못 했을 뿐 아니라, 서울시민이 오히려 덜 지원받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 대책”이라며 이 간극 그대로 둘 수 없어 부족한 부분을 서울시가 직접 채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시의회와 충분한 협의 후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편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동원 가능한 모든 행‧재정적 수단을 통해 시민 부담 감소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구체적으로 4월~6월, 3개월간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월 3만원 페이백을 통해 에너지 수요와 교통비 부담을 동시에 줄인다. 또 원가 상승, 소비 위축 이중 압박을 받는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지원, 판로확대, 소비촉진은 물론 긴급 물류비, 수출보험 등 현실적 지원도 확대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약 기회 제공을 위해 ‘2026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19년부터 대구시가 추진해 온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은 중·장년층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평생교육 강좌 운영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최종 7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4월부터 각 대학별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그림책 감성큐레이터 1급자격과정 ▲방문간호+재활운동 전문인력 양성과정 ▲생성형 AI 활용 능력 자격과정 ▲AI 프롬프트 활용능력 자격과정 ▲AI 콘텐츠 마케팅활용 취·창업 과정 ▲토탈 공예 지도사 자격과정 ▲실용 목공 전문가 양성과정 등 총 7개 과정으로, 직업 연계 과정에서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5월부터 10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작년에는 7개 교육과정에 158명이 참여하여 151명이 수료하고, 88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실용 목공 전문가 양성과정'은 교육 종료 후 수강생들이 제작한 목공품을 재난 피해 주민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여,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대학 입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꿈이룸 진학 멘토링’을 운영하고, 4일 오전 9시부터 도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다만,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이 운영되고 있는 안동․구미․경산․포항 지역 학교 학생들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6학년도 꿈이룸 진학 멘토링’은 대입상담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고등학생 멘티(총 60명)가 경북진학지원단과 대입지원관을 멘토로 배정받아 1년 동안 1:1 화상상담과 전화상담을 통해 개별 진학 상담을 받는 경북진학지원센터 주관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실하게 멘토링에 참여할 학생만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되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해당 멘토링의 강점은 ‘전문성’, ‘개별성’, ‘지속성’에 있다. 멘토로 활동하는 경북진학지원단은 도내 고등학교 교사 가운데 대학 입학 지도 역량이 뛰어난 교사들로 구성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4일 봉화군에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한 ‘2026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낙동강 인접 시군 교육장과 봉화 지역 초․중학교 교장, 녹색 학교 가꾸기 및 환경 교사연구회 담당 교사, 탐방단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프로젝트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봉화 ‘봉꽃송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안내 영상을 시청하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프로젝트의 의미를 공유했다. 특히 참가 학생 대표의 선창으로 진행된 ‘환경 실천 다짐 서약’을 통해 학생들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세대로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환경 파수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낙동강 물길을 하나로 잇는 대형 퍼즐 퍼포먼스였다. 낙동강이 흐르는 9개 시군(봉화, 안동, 예천, 상주, 의성, 구미, 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