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천시 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감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전개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6년 새롭게 추진할 특화사업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난해 추진된 민관협력 특화사업 성과와 결산 보고를 청취한 후, 올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고령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봉사 계획을 수립하며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다. 김종화 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뛴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에 감천면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우리 협의체가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데 앞장서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친환경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 안부벨·해충퇴치기·온열기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의 삶의
[ 신경북일보 ] 광주광역시의회 박수기 의원(광산구 수완·하남·임곡)은 9일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확인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 지원 방침과 관련해 “이번 통합은 과거와 달리 국가가 직접 책임지는 구조로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제는 실행으로 성과를 보여줄 단계”라고 밝혔다. 박수기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온 광주·전남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무리를 해서라도 재정·산업·행정 전반에 걸쳐 대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며 “이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직접 끌어올린 발언”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박수기 의원은 재정 지원과 관련한 대통령 발언을 주목했다. 그는 “강기정 시장이 국세의 지방 이양과 보통교부세 확대를 요청하자, 대통령이 ‘그 제안을 뛰어넘는 구상을 하고 있다’고 밝힌 것은 통합 이후 재정 기반에 대한 근본적 해법을 국가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산업 분야에서도 호남권 최대 규모 기업도시 구축, 공공기관 2차 이전의 통합 지역 집중 배치 등 파격적인 지원책이 논의된 점을 언급하며 “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방제사업에 들어가며 현장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생활권 주변 감염목과 고사목 등 소나무 5만 그루를 제거하는 긴급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공무원과 시공업체, 감리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안전보건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안전보건 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도급사업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 협의체는 매월 정기회의를 열고 방제 현장별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위험성 평가를 비롯해 작업 전 안전점검(T.B.M) 이행 여부, 근로자 건강관리와 보호구 착용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지로 산림 방제 작업량이 많아 중대재해 발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사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신강수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는 1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26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는 재난구호, 사회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조규화 의장은 “요즘 치솟는 물가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러한 힘든 시기에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13일부터 2월 10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터 12개소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통합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이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위한 구강보건 교육 ▲한의사가 알려주는 바른 자세 - 거북목 교육 ▲흡연의 위험성과 흡연 시 신체 변화 이해 ▲건강한 체중을 위한 건강습관 영양 교육 등 방학 동안 활동량 감소와 불규칙한 생활로 건강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체험형·참여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이번 통합건강교실이 성장기 아동들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ㆍ영광2)은 지난 1월 12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호남권 행정통합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광주ㆍ전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주민주권에 기초한 정당성부터 분명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미화 의원은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조 개편이 아니라 주민의 삶과 자치권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기에 통합의 정당성은 결국 주민의 의사가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론조사나 의회 의결만으로 과연 행정통합이라는 중대한 사안에 대한 주민의사를 제대로 수렴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과연 의회의 의결이 자동으로 주민주권을 대체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근본적인 질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특별자치도와 광역연합 추진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문제는 의회와 도민은 항상 사후적으로 상황을 접해왔다는 점이다”며 “이는 단순한 소통 부족이 아니라, 도정 운영 전반에서 협의와 숙의가 배제돼 온 구조적 문제임에도 행정통합 역시 같은 수순을 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미 일정과 방향이 정해진 상태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국내 금지 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을 위해 사전 예방 집중 기간(1.12.~4.24.)을 정하고 궤양 제거, 정밀 예찰, 적기 약제 방제 지원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13일 과수화상병 발생 시군인 영주시 주요 사과 과원을 대상으로 도·시군, 농업인 단체와 함께 사전 예방을 위한 합동 예찰 했으며, 현장에서는 궤양 제거 방법, 전정 시 작업과 소독 요령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기술지원도 함께 추진했다. 과수화상병은 세균병으로 사과, 배나무의 꽃과 잎에 갑자기 마르고 불에 탄 듯한 증상을 보이며, 치료할 수 없고 발생 시 완전한 방제가 어려워 세균이 잠복한 겨울철 궤양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차단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궤양은 나무가 세균에 감염되면 일부분이 함몰되거나 갈라져 나타나는 증상으로 화상병원균이 궤양 주변 조직에서 월동 후 이듬해 새로운 전염원으로 활동한다.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을 차단하기 위해 동계전정 시 궤양 증상이 관찰되면 하단 끝부터 40~70cm 이상의 아래쪽을 절단하고 절단 부위에는 도포제(티오파네이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2026년‘경북 이달의 호국영웅’ 사업의 첫 주인공으로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국방의 초석을 다진 상주 출신 권준(權晙, 1895~1959) 장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독립운동의 정신이 대한민국 국군으로 이어진 역사적 연속성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권준 선생은 1919년 신흥무관학교에 입학한 후 의열단 결성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황푸군관학교를 졸업한 후 중국 국민혁명군 장교로 북벌전에 참전했으며, 1944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부 차장에 임명되어 독립운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광복 후 귀국한 선생은 육사 제8기 특별반에 입교, 1949년 1월 대한민국 육군 대령으로 임관했다. 이후 초대 수도경비사령관(현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초대 제50사단장 등을 역임하며 국군 창설과 6.25전쟁까지 조국 수호를 위해 평생 헌신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한희원 대표이사는 “권준 장군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로, 건국 후 국군의 지도자
[ 신경북일보 ] 완주군의회 조례정비연구단체는 13일 용진읍 신지암로 소재 식당(다정)에서 ‘주민 발의조례 입법청원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이 직접 조례 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조례청구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제도 활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중기 대표의원을 비롯한 서남용 의원, 이정희 감사담당관, 모아미래도 1, 2, 3차 이장단, 용역사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주민조례청구제도의 개념 ▲청구 요건 및 절차 ▲주민 발의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주민들이 체감하는 제도적 한계와 개선 필요 사항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아파트 단지 내 ▲층간소음 문제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화 ▲가로등·조경 등 조성과 관련한 각종 애로사항을 놓고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성중기 의원은 “주민조례청구제도는 군민이 직접 정책 형성에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주민 발의가 실제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 운영과 입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 신경북일보 ] 구미시의회 이정희 의원(비례)은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가 매년 개최하는 문화·체육·관광 공공행사에 단순한 친환경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체계적으로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이정희 의원은 “ESG는 이제 기업 경영을 넘어 공공 행정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자, 시민을 위한 배려의 척도가 되고 있다”며, “특히 많은 시민과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와 행사는 ESG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구미시가 일부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 분리배출 강화, 지역 농산물 활용, 예산 집행의 투명성 제고 등 긍정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집행부의 노력을 평가했다. 다만, 이러한 시도들이 부서별·담당자별 의지에 의존하고 있어 지속가능성이 부족하고, 우수 사례가 행정적 자산으로 축적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했다. 구미시 공공행사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문화·관광·체육 공공행사 ESG 체크리스트’ 도입과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