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성평등가족부, 지식재산처, 방위사업청 등 9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경진대회인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을 추진한다. 이번 대회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새롭게 도입됨에 따라, 기존에 예비창업과 초기창업으로 나뉘었던 ‘도전! K-스타트업’이 ‘올해의 K-스타트업’으로 개편된다. 초기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도 한층 강화된다. 우승 상금은 기존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증액된다. 또한, 후속 지원사업인 초기창업패키지 등에서 우선 선정되는 팀 수가 6개에서 20개로 확대된다. 팁스 운영사 등이 참여하는 별도의 투자 프로그램도 신설되어, 참가 기업의 투자 유치도 지원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리그를 새로 마련해 혁신 AI 기업을 찾는 등, 9개 부처가 협력해 총 12개 리그가 운영된다.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은 3월 27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8월까지 각 부처별 예선리그가 진행된다. 이후 예선을 통과한 창업기업들이 통합본선에 진출하며, 12월 왕중왕전에서 최종 20개 팀이 선정되어 최대 5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는 3월 27일 세종시에 위치한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한 업주를 격려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업소에서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운영에 필요한 지원 방안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장관은 식재료비 등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업소 대표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전쟁 장기화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착한가격업소가 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밥상 물가를 낮추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원과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윤호중 장관은 "지역 물가 안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국민들의 관심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물가 우려 속에서 국민의 생활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힘을 모아 민생 물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3월 27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국토교통 분야의 두 번째 새싹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CES 2026과 지난 2월 첫 번째 간담회 이후 접수된 기업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1차 간담회 이후 33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안 사항을 조사했으며, 접수된 의견을 5개 과제로 분류해 후속 조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발주처 설명회를 희망하는 기업과의 1:1 면담을 통한 판로 지원, 3월 4일 펀드특별간담회 개최, 국토교통혁신펀드 내 새싹기업 의무 투자 조건 신설(조성 총액의 20% 이상), 소규모 R&D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형 기획과제 도입, 제출 서류를 50개에서 37개로 줄여 행정절차를 간소화한 점 등이 포함됐다. 간담회 현장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철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9개 주요 발주기관이 참석해 기업들과 제품 실증과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논의를 바탕으로 각 기관별 발주처
[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가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여러 기관 및 민간은행과 협력하기로 했다. 3월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정책금융기관, 서민금융지원기관, 은행연합회 등 7개 기관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전국 17개 민간은행 등이 참여했다. 최근 소상공인들의 폐업과 대출 연체가 늘어나 경영 위기가 심화되고 있으나, 많은 소상공인들은 생업에 바빠 위기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거나 각종 지원 정책을 일일이 확인·신청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부실이나 폐업 등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서민·취약계층을 조기에 파악해 다양한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정책자금, 보증, 은행대출 차주 가운데 경영 위기가 우려되는 소상공인을 선별해 맞춤형 정책과 상담 방법 등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17개 민간은행이 참여하며, 3월 31일부터 월별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가 여름철 침수와 재난에 대비해 재난특별교부세 867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대통령의 "재난 예방을 위해 지방정부에 충분한 예산을 지원하라"는 지시에 따라 이뤄졌으며, 빗물받이 정비, 중소하천 준설·정비, 풍수해 안전망 확충 등 세 가지 주요 사업에 중점적으로 투입된다. 빗물받이 정비에는 326억 원이 배정되어, 장마와 집중호우 시 도심 침수의 원인이 되는 막힌 빗물받이와 연결된 관로를 집중 점검·청소하고 준설 작업도 병행한다. 중소하천 준설 및 정비에는 346억 원이 투입되어, 범람과 침수 위험이 높은 지방하천과 소하천, 세천의 물길을 확보하고, 노후된 제방과 호안, 홍수방어벽 등 시설물의 보수와 보강이 이뤄진다. 풍수해 안전망 확충에는 195억 원이 사용되어, 위험성이 높은 소규모 석축, 옹벽, 배수로, 낙석 방지시설 등 취약 지역의 시설 개선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585억 원에서 48.2% 늘렸으며, 사업 효과를 빠르게 내기 위해 교부 시점을 앞당겨 3월에 집행한다. 또한 지방정부가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법 제45조에 따른 '예산 성립 전 사용' 제
[ 신경북일보 ] 고용노동부는 3월 27일 부산교통공사를 방문해 부산교통공사와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노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개정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시행에 따른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3월 10일부터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한편, 부산교통공사 모회사와 자회사 노사가 자율적으로 원·하청 교섭을 준비하는 과정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교통공사는 현재 모회사와 자회사 노조가 함께 모회사와의 공동교섭을 추진하며 새로운 노사관계 모델을 구축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개정 노동조합법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해석지침과 교섭절차 매뉴얼을 마련했으며, 지방관서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등에서 원·하청 상생 교섭 컨설팅을 실시하며 모범적 교섭 모델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대화와 신뢰를 기반으로 원·하청 노사관계를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부산교통공사의 행보는 매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부문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어느 분야보다도 노사관계의 안
[ 신경북일보 ] 산업통상부가 중동 지역의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나프타 공급 불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부는 3월 24일 국무회의에서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안정 관련 규정을 심의·의결한 뒤 대통령 승인을 거쳐, 3월 27일 00시부터 해당 규정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나프타의 국내 수요 중 45%가 수입에 의존하고, 그중 77%가 중동산인 점을 고려한 것이다. 나프타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요 산업의 석유화학 소재 생산에 필수적인 원료다. 중동전쟁 직후부터 정부는 무역보험과 대체수입선 확보 지원 등으로 기업의 어려움을 신속히 지원해왔다.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해 공급망 기금을 통한 저리 융자 등 금융지원도 병행했다. 이번에 새로 마련된 수출제한 규정은 나프타 매점매석 금지, 내수전환 등 추가 조치도 포함한다. 새 규정에 따라 정유사와 석유화학사는 나프타의 생산, 도입, 사용, 판매, 재고 현황을 매일 산업통상부 장관에게 보고해야 한다. 정유사의 주간 반출비율이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할 경우, 장관이 판매 및 재고 조정을 명령할 수 있다. 모든 나프타의 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예외적으로 장관의 승인을 받은 경우만 허용된다. 또한
[ 신경북일보 ] 조달청이 일산 킨텍스에서 3일간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KOPPEX 2026)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조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400여 개 조달기업과 80여 개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중동 지역 정세 변화 등 복잡한 대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만, UAE 등 8개국 바이어와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상담은 전시 부스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하며 이뤄졌고, 일부 바이어는 기업 생산시설 방문 등 추가 미팅으로 이어져 계약 가능성을 높였다. 행사 기간 동안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제공공조달워크숍(IPPW)에 참석한 해외 정부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은 국내 기업 제품을 둘러보는 부스 투어에 참여했다. 또한, UNDP, UNICEF, UNIDO 등 국제기구와 해외조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설명회에서는 국제조달시장 동향과 입찰 절차가 안내됐고, 유엔 조달 담당자와의 세미나 및 개별 상담을 통해 실무 자문이 제공됐다. 아울러,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 인증, 통관, 물류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재정경제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KOTRA 등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 신경북일보 ]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26일 오전 9시 30분, 송미령 장관 주재로 중동전쟁 대응 점검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농업과 연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양청 및 소속기관이 참석했으며, 회의 전 과정은 국민에게 현황과 정부의 대응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생중계됐다. 참석자들은 고유가와 고환율, 요소 가격 상승 등 최근 대외 변수로 인한 면세유, 비료, 사료, 국제곡물, 농식품 물가, 수출, 온실, 식품 포장재 등 각 부문별 영향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비료 수급 리스크에 대해서는 가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공급량 조정, 축분 등 대체 수요 전환, 수급 안정 지원책 등 구체적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나프타 공급 불안이 온실용·멀칭 필름, 식품 포장재 등 농식품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공급 부족 시 대안에 대해서도 검토가 이뤄졌다. 송미령 장관은 "중동전쟁이 농업과 연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업계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파악하고 있으며, 필요한 대응조치를 즉각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생활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 신경북일보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3월 26일 취임 후 처음으로 대전 스타트업 파크를 찾아 청년 일자리와 창업 현장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서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청년 창업기업 대표와 취업 준비생, 정부 지원을 통해 취업·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참석해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확대, 지방 창업 지원 강화, 초기 창업기업 보육·컨설팅 및 R&D 지원, 창업 실패 후 재도전 지원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건의했다. 박 장관은 일자리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국민 생활 안정과 복지의 출발점임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취업, 주거 전반의 기회 접근성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AI 등 산업 변화로 청년 취·창업 기회가 줄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박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민간 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 현장 연계 직업훈련 확대, 창업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강화, 재창업 교육·자금 지원, 비수도권 청년 인센티브 등 지방 우대 정책 확대를 약속했다. 기획예산처는 청년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