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울진해양경찰서는 봄철 행락 시즌을 맞아 다중이용선박의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해양레저와 낚시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별로 사고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있다. 낚시어선이 주로 운항하는 구역과 안전에 취약한 지역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또한, 선박 출항 전후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등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이 추진된다.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특별단속 기간으로 지정돼, 주요 항포구와 해상에서 구명조끼 미착용, 정원 초과, 과속, 위치발신 장치 미작동, 영업구역 위반 등 안전과 직결된 위반사항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음주운항에 대해서는 다중이용선박뿐 아니라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이 실시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봄철에는 해양레저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음주운항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3월 27일부터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다. 울진군은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 등 5개 분야에서 총 30개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한다. 사업 시행 전 울진군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정하고, 10개 읍·면사무소에 전담창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해졌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이후 조사판정과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지방법원은 3월 26일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운영하는 ㈜스카이레일이 울진군을 상대로 제기한 변상금 부과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결정은 울진군이 약 11억 원의 변상금을 부과한 것에 대해 ㈜스카이레일이 본안 소송 판결 전까지 효력 정지를 요청한 데서 비롯됐다. 법원은 변상금 부과로 인해 ㈜스카이레일이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입는다고 보기 어렵고, 공익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 또한 집행정지가 공공복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아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심문 과정에서 ㈜스카이레일은 본안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기존 사용료만 납부하고, 소송이 끝난 뒤 나머지 변상금을 일괄 납부할 의사를 밝혔다. 이에 울진군은 과거 유사 사업에서 일부 사용료만 납부 후 사업장 변경 등으로 변상금이 체납된 사례가 있었던 점을 들며, 사업 중단이나 운영 주체 변경 시 변상금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울진군은 현재 운영 중인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바탕으로 변상금을 즉시 징수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번 기각 결정으로 울진군의 변상금 부과처분은 그대로 효력을 유지하게 됐다. 울진군은 관련 법령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왕피천유역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6년도부터 주민감시원을 직접 채용해 운영을 시작했다. 왕피천유역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이자 원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곳으로, 높은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울진군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감시체계를 도입해 보호지역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에 대구지방환경청이 주도하던 주민감시원 운영 방식이 울진군의 직접 채용·운영으로 전환됐다. 관리의 책임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에는 38명의 주민감시원이 선발돼 지난 3월 23일 안전보건교육 및 직무교육을 이수하고, 24일부터 왕피천유역 내 7개 주요 초소에 배치됐다. 보전지역 내 불법행위 감시, 환경훼손 행위 신고, 환경 정화 활동, 탐방객 안내 및 계도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울진군 관계자는 주민감시원 제도가 지역 주민이 자연보전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3월 30일부터 접수한다. 이 사업은 임대료 부담이 큰 19세부터 34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24개월간 총 480만 원 한도 내에서 월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청년으로,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재산 4억 7000만 원 이하, 청년 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및 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올해는 25명이 선발되며, 선정은 소득과 재산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올해 지원받지 못한 신청자는 내년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29일 16시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9월에 발표되며, 5월분 월세부터 소급 지원이 이뤄진다. 울진군 관계자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청년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6일 2026년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경 공동위원장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임 위원 위촉장 전달, 2026년 운영위원 역할 분담, 마음담은 반찬사업 추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지역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소방서는 26일 울진군 금강송면 불영사에서 목조문화재와 산림 화재 대응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109명의 소방대원, 의용소방대, 울진군, 국유림, 경찰서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훈련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바람을 타고 불영사로 번지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소방대는 화재 신고부터 현장 지휘, 진압, 대피, 문화재 반출까지 실제와 같은 절차를 단계별로 수행했다. 유관기관들은 산불 확산 방지와 문화재 보호에 집중했다. 불영사에는 보물 제730호 응진전, 보물 제1201호 대웅보전 등 주요 목조건물이 있어, 산림과 가까운 점을 고려해 신속한 화재 진압이 강조됐다. 소화기, 옥외소화전, 방수포 등 다양한 장비가 동원됐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목조건물은 화재 시 연소 속도가 빠르고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체계적인 대응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사전점검을 통해 목조문화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진소방서는 11일부터 26일까지 북면119안전센터 관할 지역에서 노후 소화전 보호틀 일부에 대한 도색을 마쳤다고 알렸다. 이번 도색 작업은 울진군 북면행정복지센터의 예산 지원과 협조로 이뤄졌으며, 전체 26개 보호틀 중 14곳이 대상이었다. 소화전 보호틀의 외관을 개선하고, 화재 발생 시 소화전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울진소방서는 이번 작업이 지역 주민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의회가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제290회 임시회를 열었다. 임시회 개회에 앞서 박영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방사선 비상진료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과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책임 이행을 강조했다. 또 황현철 의원은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인한 유가 상승이 어업인 생계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며, 울진군 집행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복남 의원이 제안한 울진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황현철 의원이 발의한 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위한 풍황계측기 설치 기준 조례안, 울진군 집행부가 제출한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의 조례안과 기타 안건이 상정됐다. 이들 안건은 3월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사와 의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가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 안건을 포함하고 있다며, 동료 의원들에게 군민 복리와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안건을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김 의장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농어민을 비롯한 군민들께
[ 신경북일보 ] 울진해양경찰서가 제29회 영덕대게축제 기간 동안 연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축제 기간 관광객과 행락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파제와 갯바위, 해안가 등지에서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해상 기상은 풍속 3~7m/s, 파고 0.5~1m로 비교적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많은 인파가 몰릴 경우 사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될 때 위험 정도에 따라 '관심', '주의보', '경보' 세 단계로 나눠 발령된다. '관심' 단계가 내려지면 울진해경은 해안가와 갯바위 등에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 추락 사고 예방 점검과 안전 계도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상상황과 관계없이 다중이용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특히, 음주 후 해안가 출입, 야간 해루질, 방파제 낚시 등 안전사고위험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방문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