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울진해양경찰서가 제29회 영덕대게축제 기간 동안 연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축제 기간 관광객과 행락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파제와 갯바위, 해안가 등지에서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해상 기상은 풍속 3~7m/s, 파고 0.5~1m로 비교적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많은 인파가 몰릴 경우 사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될 때 위험 정도에 따라 '관심', '주의보', '경보' 세 단계로 나눠 발령된다. '관심' 단계가 내려지면 울진해경은 해안가와 갯바위 등에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 추락 사고 예방 점검과 안전 계도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상상황과 관계없이 다중이용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특히, 음주 후 해안가 출입, 야간 해루질, 방파제 낚시 등 안전사고위험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방문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