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위한 품종으로 '일품'과 '미소진품'을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품종 선정은 지난달 영주시가 농업인, 농협,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이뤄졌다. 심의회에서는 지역의 재배 환경, 쌀의 품질, 수확량, 재배의 안정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품종이 결정됐다. 심의 결과, 기존에 매입하던 '일품' 품종은 계속 유지하기로 했으며, 여기에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미소진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일품'은 밥맛이 뛰어나고 재배가 안정적인 중만생종으로 농가에서 선호되고 있다. '미소진품'은 쌀의 품질이 우수하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평가받는다.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매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라 각 시·군별로 지정된다. 지정된 품종 이외의 벼를 출하하거나 다른 품종이 섞일 경우 매입이 제한될 수 있어 농업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을 미리 안내해 농업인의 혼선을 줄이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가 필리핀 로살레스시와 협력해 계절근로자 사전 교육과 문화·디지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국제협력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영주시는 경상북도 새마을재단, 로살레스시와 함께 계절근로자들이 현지에서 한국어, 문화, 농작업 기초를 익힌 뒤 국내 농가에 투입되는 '문화·디지털 새마을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기존의 단순 물자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근로자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영주시와 새마을회, 경상북도 새마을재단 관계자들은 필리핀 로살레스시를 방문해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현지에서는 우수 교육생 7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특히 한국어를 전혀 몰랐던 교육생이 단기간에 실력을 크게 향상시켜 특별상을 받았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입국 초기 적응 기간이 단축되고, 의사소통과 작업 숙련도 문제도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에서는 계절근로자들을 단순 보조 인력이 아닌 협력 파트너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영주시는 300여 명의 로살레스시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1차로 160명이 교육을 마치고 3월 초부터 농가에 투입됐으며, 25일부터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우리 쌀과 밀의 소비를 늘리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한식 조리와 가공·양조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식 과정은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생활요리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쌀가루무전, 쌀가루도넛, 마제소바덮밥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를 통해 쌀과 밀을 활용한 조리법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맥주 교육 과정은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이 과정에서는 맥주 원재료에 대한 이해, 홈브루잉 실습, 발효 관리, 테이스팅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 특히 영주사과를 활용한 사이더 제조 과정이 포함되어 지역 특산물의 가공식품 활용 가능성도 함께 모색한다. 한식 교육 과정은 이미 모집이 마감됐으며, 맥주 교육 과정은 3월 2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에서 받을 수 있다. 백순이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과 밀, 지역 농산물을 실용적이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식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력해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4일~5월 15일) 동안 산림 인접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 영주시 산림과 산림재난대응단과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은 소백산국립공원 주변 농가에서 고추대와 과수 가지 등 수확 후 남은 부산물을 현장에서 파쇄기로 처리하는 합동 작업을 실시했다. 이 작업은 농민들이 부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커지면서,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소각에 대한 경계가 강화되고 있다. 영주시는 단순히 소각을 금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파쇄 지원을 통해 산불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행 산림재난방지법은 산림에서 100m 이내 지역에서의 소각을 전면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과실로 산불을 일으키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영주시는 이러한 법적 규정을 알리는 한편, 처벌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맞춘 '찾아가는 파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24일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사회적경제 분야의 협력 확대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영주시 일자리경제과, 영주시취업지원센터,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영주지역자활센터, 영주시청년정주지원센터,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을 겨냥한 사회적경제 정책 방향과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각 기관별로 주요 사업을 발표하며, 사회적경제와 연계할 수 있는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기관 간 사전 정보 교환을 통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협력 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유관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자동차관리사업체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정비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종합정비업,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 원동기정비업, 자동차전문정비업, 자동차매매업, 자동차해체재활용업 등 다양한 자동차관리사업체를 포함한다. 영주시는 공무원과 정비사업조합 관계자가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각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정비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 기술인력 확보, 정비 작업범위 준수, 정비용 기계·기구 보유, 표준정비시간 게시, 사후관리 의무 이행,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관리 상태 등이 포함된다. 또한 무등록 자동차관리사업체의 운영 여부도 확인한다. 최근 영주시는 자동차매매업체 2곳에 대해 성능·상태점검기록부 고지 의무 위반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으며, 이번 점검에서도 이와 유사한 위반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법령 위반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자동차관리사업체에 대한 지
[ 신경북일보 ] 질병관리청이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영주시는 시민들에게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기면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대부분의 환자는 경미한 증상에 그치지만, 일부에서는 고열이나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제주도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처음 발견된 사실을 근거로 주의보를 내렸다. 영주시는 이에 대응해 유충구제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모기에 의한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야외에서는 긴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 노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서는 방충망을 점검하고, 모기 서식지를 없애는 등 환경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생후 12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 등 예방접종 대상자는 정해진 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는 권고가 이어지고 있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일본뇌염은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시 모기 예방 수칙을 실천하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반드시 적기에 접종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q
[ 신경북일보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4일 지역 내 위기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2026년 1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학교, 경찰서, 복지기관 등 다양한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주요 사업 방향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청소년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이 점검됐으며,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 강화가 강조됐다. 또한,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 복지, 의료, 보호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참석자들이 공감했다. 정경숙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구축과 운영, 위기 청소년 통합 지원 서비스를
[ 신경북일보 ] 선비문화테마파크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함께하는 공연 프로그램 '영주시민세상'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련됐으며, 선비문화테마파크는 공연에 참여할 단체를 관내에서 모집해 최종 9개 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선비세상 내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첫 무대는 25일 '어쿠스틱'의 통기타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소리여행예술단, 영주선비관악봉사단 등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러 문화예술 단체가 참여해 통기타, 무용,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엄태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선비세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선비세상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4월 5일 개최 예정인 ‘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만 1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해 많은 인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마라톤 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을 시작으로 영주역, 서천교, 순흥면, 선비촌 등 주요 지점을 지나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소백산의 자연 풍경과 지역의 문화 명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영주시는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교통통제 체계 마련, 관계기관 및 자원봉사자와의 협력 강화, 코스 정비 등 다양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환경정비, 차선 도색, 국토대청결운동 등도 대회 당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당일에는 영주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잔치국수, 영주한우·한돈 불고기, 고구마빵, 영주사과, 막걸리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주 특산품과 기념품, 먹을거리도 지급된다.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대전, 울산 등에서 오는 참가자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교통 통제는 코스 전 구간에서 실시되며, 영주역 일대, 신영주주유소 주변, 주요 교차로 등 일부 구간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된다. 그 외 구간에서도 주정차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