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공장 화재 사례를 계기로 관내 노후 산업단지의 화재 예방 현장 점검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기계금속, 섬유, 자동차부품 업체가 다수 입주한 지역의 노후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구시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물 공장과 위험물 취급업체 등 화재 취약시설의 소방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지난해 3월 대형 화재로 공장 13개 동이 전소된 서대구산업단지를 3월 27일(금) 직접 방문해, 노후 영세공장들의 소방안전 실태와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김 권한대행은 서대구근로자복지회관에서 서부소방서와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으로부터 화재 피해 후속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고, 화재 현장과 절삭유 취급 가공업체를 찾아 이행 상황과 예방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시 차원의 자구 노력과 함께 중앙부처에 법령 개정과 인력 충원 등 관련 건의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관계기관에는 예방 중심의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대구시는 서구청, 서부소방서, 산업단지관리공단 등과 협력해 피해기업 지원 안내창구 운영과 화재폐기물 처리 지원을 마쳤다. 아울러, 블록형 공장 밀집지역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28일 오후 3시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청아관 대강당에서 ‘2026년 대구교육기자단 발대식’을 연다. 이번 대구교육기자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제6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172명과, 학부모 등 성인으로 구성된 제15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3명 등 총 205명으로 이루어졌다. IB 프로그램, AI교육, 독서교육 등 대구시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을 비롯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취재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활동은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발대식에는 학생기자단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순서는 가창중학교 뮤지컬단의 축하 공연, 현직 기자와의 대화, 위촉장 수여식 및 선서로 구성된다. 가창중학교 뮤지컬팀은 2021년 전국 최초로 뮤지컬 특성화 학교로 지정되어 창단됐으며, 2023년 교육부 전국 학생 예술 동아리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공연을 통해 새롭게 선발된 학생기자단을 응원한다. 이어 대구MBC 보도국 소속 권윤수 기자가 기사 작성법과 기자 윤리 등 학생기자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위촉장 수여는 강은희 교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28일 대구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실습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에 맞춰 2028학년도 대학입시 학생부종합전형 변화에 대응하고, 고등학교 저경력 및 희망 교사의 학생부 기록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에는 일반고로 전입한 신규 교사, 타 시·도나 중학교에서 전직한 교사, 3년 이내 교류 전보된 교사, 4년 이하 경력 교사, 2년 이상 휴직 후 복직한 교사 등 273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18개 교과 분반으로 나누어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진로·진학 분야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 19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연수 과정은 교육과정 기반 수업, 평가 설계, 창의적 체험활동 심화·확장, 기록, 진학 등 단계별로 구성됐으며, 진로진학 이력관리시스템과 연계해 학생의 성장 과정을 학생부에 효과적으로 기록하는 방법에 중점을 둔다. 전체 강의에서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역량 중심 학생부 기록 방안을 다루고, 학생 성장과 학습 과정의 종합적 반영, 평가 방향 등을 설명한다. 이어지는 교과별 분임 활동에서는 수업·평가 설계부터 학생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신규 및 경력이 짧은 보건교사의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신규 임용자와 경력 3년 이하의 보건교사 약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7일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년 초 학교보건업무와 보건교육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 안내가 제공돼,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응을 돕는다. 신규 보건교사의 현장 적응을 위한 멘토링도 연중 운영된다. 2026년 임용된 신규 보건교사 13명과 경력 4년 이상 보건교사 13명이 1대1로 연결되며, 학교급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멘토와 멘티가 구성된다. 멘토링은 교직생활 전반 지원, 현안 해결, 보건실 운영 사례 공유 등 실질적 업무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멘토링 방식은 연 3회 보건실을 직접 방문하는 대면 멘토링과, 전화 및 메신저를 통한 비대면 멘토링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신규 보건교사의 초기 적응 부담을 줄이고, 현장 중심의 지원과 고충 상담이 이뤄진다. 연말에는 멘토링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소통·공감 평가회가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 피드백을 수렴해 지속적인 개선도 추진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3월 27일 동관 3층 여민실에서 경찰청 등 관계기관 외부위원 17명과 교육청 소속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통학안전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 협의체는 대구시교육청이 2023년부터 분기별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자체와 대구경찰청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구시 어린이보호구역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보호구역 내 시선 유도봉과 방호울타리 설치, 도로 노면 표시 정비 등 통학로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통학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일반계 고등학교 23곳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진로진학 컨설팅을 확대 실시한다. 올해 컨설팅 대상 학교는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23개교(공립 11교, 사립 12교)로 집계됐다. 이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대응해 각 학교가 선제적으로 전략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변화로는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선택과목 폐지와 통합형 수능 도입, 내신 5등급제 전환 등이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각 학교의 사전 설문조사와 컨설팅 요청서를 토대로 교육과정과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학생들이 새로운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로드맵 설계 지원에 중점을 둔다. 컨설팅은 학교 현장의 요구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A유형(토요일)은 수도권과 지역 진학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관리자·교사 대상 심층 컨설팅과 학생 대상 대입 대비 학습 코칭, 학생부 종합전형 전략 특강을 진행한다. B유형(수요일)은 교내 진로진학 협의체가 중심이 되며, 수도권 전문가는 비대면으로, 지역 전문가는 현장에 참여해 교육과정 분석과 진로진학 방향에 대한 피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위한 구·군 합동 점검회의를 3월 26일 권한대행 주재로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법 시설물이 유수 흐름을 방해해 재난이나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대구시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전국적인 정비 정책에 맞춰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구시와 각 구·군은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부서 간 협업을 확대하고,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과태료와 변상금 부과 등 강도 높은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불법 점용시설의 재설치와 반복 위반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구시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하천과 계곡 현장,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고, 시민 신고제 운영과 표창장 수여 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점용 시설은 자연재난 발생 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위험 요인이다"며 "단순 단속을 넘어 철저한 현장 점검 및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잠재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해소해, 재난으로부터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지역 기업들이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3월 26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민성장펀드 지원 추진단(TF)'이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는 2030년까지 총 150조 원 규모로 조성되는 정책 금융 사업이다. 올해부터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며, 전체 자금의 40% 이상이 지방 투자에 배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구시는 미래혁신성장실장을 단장으로 첨단전략산업 소관부서, 투자유치과, 대구상공회의소를 포함하는 추진단을 지난 3월 10일 구성했다. 대구시는 인공지능, 로봇, 미래차, 바이오·헬스케어, 반도체 등 5대 미래 신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추진단을 통해 국민성장펀드의 범정부 자금을 활용해 지역 유망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첨단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단은 기업 투자 수요 발굴, 펀드 유치 협력, 투자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등으로 지역 기업이 펀드 자금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첫 회의에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가 3월 26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지역 기업 및 기관의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KOICA ODA 공공협력사업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공협력사업의 연간 공모 일정, 추진 절차, 사업 제안서 작성법 등 실무적인 안내가 제공됐다. KOICA 공공협력사업은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하는 자율 주제형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안서 접수 후 심사를 통해 참여 기관이 선정된다. 행사에서는 KOICA 기후환경·경제개발팀 이지은 과장이 공공협력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민간기업의 ODA 사업 수주 성공 사례가 발표되어, 실제 참여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주요 노하우가 공유됐다. 이동구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ODA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전문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역 기업의 KOICA 공공협력사업 참여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3월 26일 대구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대구 지역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의 교(원)감 326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통합교육 정책 변화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관리자의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시에는 2026년 기준 특수교육 대상자 6,404명 중 4,315명이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또는 일반학급에서 통합교육을 받고 있어, 포용적인 학교문화 형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중증화와 발달장애학생 증가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는 다양한 도전적 행동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적절한 지원 방안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 개인의 문제가 아닌 환경적 요인에 주목하는 관점에서, 학교 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PBS) 체계와 실제 적용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연수에는 미국 ABA 기반 특수학교인 Spectrum Center에서 교감을 역임하고, 서울시교육청 등에서 행동중재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윤성문 더문 ABA 연구소 소장이 초청돼,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