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3월 2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외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어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이 채택됐으며, 지역 내 노사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공동선언문에는 지역사회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모든 시민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 존중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김천시 노사민정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터 조성을 위한 실질적 실천 과제 추진을 강조했다. 최근 노동법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6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을 6일간 연다. 이 대회는 2026년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참가자와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아 경기대회 파견 선수를 선발하는 공식 행사다. 대한민국 수영 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남녀 각 세부 종목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는 AG 경영 선수단 파견 후보로 추천되며, 대한체육회가 최종 파견 대상을 확정한다. 남자부에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김우민(강원도청), 2관왕 황선우(강원도청), 남자 자유형 50m 아시아 신기록을 보유한 지유찬(대구광역시청) 등이 출전한다. 여자부에서는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평영 200m에서 우승한 문수아(서울체고3)가 참가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출전의 마지막 관문이자, 대한민국 수영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23일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문화강좌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12주 동안 진행된다. 강좌는 건강을 위한 밸런스 요가, 코어 요가, 다이어트 댄스와 취미 활동을 위한 홈베이킹, 혼밥 요리 등 5개로 구성됐다. 교육은 복합문화센터 2층에 마련된 요가실과 공유 주방에서 이뤄진다. 각 강좌는 전문 강사가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지도하며,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별도)로 운영된다. 김천시는 이번 강좌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시민들의 여가 활동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 강좌가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합문화센터가 근로자들과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3월 2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의료기관들과 퇴원환자 연계 및 방문의료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환자가 병원을 떠난 뒤 가정으로 복귀해 일상에 적응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돌봄체계 마련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김천제일병원은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도록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상식산부인과와 장수왕한의원은 거동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방문의료지원사업을 담당한다. 김천시는 지난 1월에도 김천의료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및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경북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1학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기관에서 일정 기간 실습을 수행하고 학점도 인정받는 제도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부터 농업 현장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농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1학기에는 선발 과정을 거쳐 3명의 경북대학교 재학생이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여한다. 실습 내용은 스마트농업 시스템 이론과 실습, 시험연구 실증포장에서 포도와 오이 생육관리 등 스마트농업 기술과 작물 재배에 관한 현장 경험을 포함한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마트농업 시스템과 작물 재배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고,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전통 향토음식의 계승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전통향토음식 아카데미' 향토음식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고기 아롱사태 장조림, 감로빈, 더덕 곶감 샐러드, 오이감정 등 상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4월 21일부터 5주간 매주 한 차례씩, 각 회차마다 3시간씩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상주시에 거주하며 향토음식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과 시민으로, 총 18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이나 미래농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전통향토음식 아카데미는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실천형 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시민과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경북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교육생 100명을 대상으로 농작물 병해충 종합분석진단센터의 운영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농업 분야에 진출한 청년 창업농들에게 병해충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과학적 진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현장에서는 병해충 종합분석진단센터의 기능, 이용 방법, 진단 절차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농작물에 병해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을 위해 필요한 시료 채취 방법과 진단센터의 역할, 실제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교육생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스마트농업 시대에는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병해충 진단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청년 농업인을 포함한 농업인들이 병해충 진단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3월 20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건설기계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건설기계협회 건설기계안전교육원에서 지정한 전문 강사가 맡아, 면허 종류에 따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됐다. 오전에는 하역면허를 가진 84명이, 오후에는 일반면허 소지자 74명이 각각 참여해 총 158명이 대면 교육에 참석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지역 내 사설 교육장이 문을 닫으면서 대면 안전교육 이수에 어려움이 생긴 점을 고려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특히 고령의 건설기계 조종사들이 사이버 교육을 받기 힘든 현실을 반영해 현장 교육 방식을 선택했다.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건설기계면허를 가진 조종사라면 3년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을 받지 않고 건설기계를 운전하다 적발되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재열 교통에너지과장은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대상자들께서는 기한 내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 남산공원 내 항일독립의거 기념탑 앞에서 상맥회 주관으로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 10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3월 23일 열렸다. 이 자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919년 3월 23일 상주읍 장터에서 시작된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은 이안면 소암리, 화북면 장암리와 운흥리 등지로 확산되며 상주 전역에서 다양한 만세운동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수백 명이 일본 경찰에 체포됐고, 강용석, 박인옥, 석성기, 성필환, 성해식, 송인수, 조월연, 한암회 등 여러 인사가 투옥됐다. 기념식은 상주항일독립만세운동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호국보훈선양 표창 수여, 헌시 낭송, 헌화와 분향,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상철 부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항일 역사를 다시금 돌아보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의 뜻을 이어받아,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2026년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단체종합 준우승을 달성했다. 경남 창녕군에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남녀 일반부와 남자 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개인도로경기, 단체전, 크리테리움 등 여러 종목에서 경쟁했다.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은 크리테리움과 단체전에서 각각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장수지가 개인도로경기 1위를, 팀이 개인도로경기단체전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주시 관계자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대회를 마무리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다가오는 각종 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