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교통공사는 3월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추진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공사 내에서 AI 활용 경험을 넓히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전환(AX) 과제를 추가로 찾기 위해 마련됐다. 실시간 중계는 공사 유튜브 채널인 ‘사통팔달 DTRO TV’를 통해 진행됐다. 총 6개 팀이 참여해 현장 업무와 연계된 AI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주요 발표 내용에는 구내식당에서 AI를 활용한 식수 예측, 모노레일 전차선로 영상분석시스템 개발, 기관사 수동운전 패턴 분석 및 관리체계 구축, 열차고장 대응 모바일 앱 개발, AI 기반 전동차 업무 프로그램 자체 개발, 보안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등이 포함됐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유회는 AI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AX 과제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AX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업무 혁신과 시민 체감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신용보증재단이 북구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5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특례보증을 도입한다.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북구청은 지난 3월 20일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북구청은 1억 5천만 원을 재단에 출연하고,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이 출연금을 바탕으로 10배에 달하는 15억 원의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북구 내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북구청은 특례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2년간 연 2.0%의 대출 이자를 지원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은 100% 전액보증과 연 0.8%의 고정 보증료를 적용한다. 특례보증 신청은 3월 30일부터 '보증드림' 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나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교통공사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의 안내표지 3종을 도입해 3월 20일부터 전 역사에 순차적으로 부착하고 있다. 이번 안내표지 도입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새롭게 적용되는 안내표지는 화장실 청소요청 표지, 공사 대표전화 QR코드 표지, 승차권 회수함 안내표지 등 세 가지다. 화장실 청소요청 표지는 변기칸 문 앞에 부착되어, 이용자가 오염이나 휴지 부족 등 청소가 필요한 상황을 발견할 경우 표지를 뒤집어 알릴 수 있도록 했다. 공사 대표전화 QR코드 표지는 역사 승강장과 대합실 발매기 등에 부착되어, 휴대전화로 스캔하면 즉시 전화 연결이 가능해 문의 절차를 간소화한다. 또한, 재사용 가능한 칩 형태의 승차권 회수를 장려하기 위해 대합실의 승차권 회수함 안내표지 디자인도 변경됐다. 안내표지에는 공사 캐릭터와 함께 "승차권은 우리 모두의 자산입니다"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안내표지 개선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이용자가 직접 서비스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quo
[ 신경북일보 ] 팔달고가교의 보수공사로 인해 대구광역시는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야간 시간대에 교통이 제한된다. 대구시 도시관리본부는 신축이음장치 교체공사를 진행하면서 교통량이 많은 낮 시간을 피해 밤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작업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팔달고가교의 일부 차로가 부분적으로 통제된다. 공사 기간 중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내판과 안전 시설물이 현장에 설치된다. 대구시는 신속한 공사 진행으로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를 최대한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교량의 안전성과 사용성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체육관에서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시민들이 경기장 내부에서 간식과 음료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의 홈경기장인 대구체육관 내에 매점을 신설해 3월 14일 경기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경기장 내부에 편의시설이 없어 관람객들이 경기 시작 전 외부 편의점이나 푸드트럭을 이용해야 했다.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는 관람객의 불편을 줄이고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0일 전자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용 허가 절차를 마쳤다. 새로 문을 연 매점은 이번 시즌 남은 경기뿐 아니라 2026-2027시즌 프로농구 홈경기 일정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경기장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매점 설치에 이어 체육관 내 노후시설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안에 화장실 리모델링과 외부 벤치 정비 등 추가적인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대구체육관은 건립된 지 오래된 공공 체육시설이지만, 연고 구단과의 협력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인공지능 전환(AX)과 미래 전략 신산업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찾기 위해 ‘대구 C-Lab 액셀러레이팅 18기’ 참여기업을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대구 C-Lab’은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Lab’을 지역 창업 환경에 맞춰 도입한 대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4년 1기 출범 이후 17기까지 231개 창업기업을 배출하며 지역 기술창업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번 18기에서는 기존의 ‘미래 신산업 트랙’에 더해 ‘인공지능 전환(AX) 트랙’이 새롭게 마련됐다. ‘AX 트랙’은 기존 산업의 AI 전환을 촉진할 인공지능 기반 스타트업을, ‘미래 신산업 트랙’은 대구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로봇, 모빌리티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AX 및 미래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이며, AX 트랙에서 7개사, 미래 신산업 트랙에서 8개사 등 총 15개사가 선발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맞춤형 스케일업 지원, 보육공간 입주 연계, 삼성전자 C-Lab Outside 추천, 직접 투자 및 투자 연계, TIPS 추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주택(단독·다가구 등) 14만 1,648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된 개별주택 공시가격(안)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669호의 표준주택가격을 토대로 각 구·군이 조사 및 산정을 실시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확정됐다. 주택 소유자 등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시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을 원하는 경우에는 주택이 위치한 구·군 세무과 또는 읍·면·동 민원실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해당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구·군에서 개별주택 특성에 대한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된다. 의견 제출자에게는 4월 28일까지 결과가 개별 통지되며, 열람 등 절차가 끝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에 최종적으로 결정·공시된다. 올해 대구시의 개별주택 공시 대상은 전년보다 583호 줄었으며, 공시가격(안)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오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엑스코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가상현실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2026 IEEE 국제 가상현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IEEE VR’은 1993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3D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아왔다. 이 컨퍼런스는 중국 상하이, 미국 올란도, 프랑스 생말로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대구가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50개국에서 약 1,000명의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구글, 엔비디아, HDC랩스, b햅틱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컨퍼런스에서는 국제 학술논문 발표, XR 갤러리, 첨단기술 전시, 패널토의, 워크숍 및 튜토리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AI 기반 XR 기술, 산업용 메타버스, 몰입형 인터페이스 등 미래 핵심기술이 주요 주제로 다뤄진다. 3일간 이어지는 기조강연에는 구글 AR·VR 연구책임자 마르 곤잘레스-프랑코 박사, 의료 가상현실 분야의 알버트 스킵 리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6일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현안 점검보고회를 열고, 국제 물 인증기관인 NSF 아시아·태평양 연구시험소 유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는 식수와 공중위생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시험·인증기관으로, 국내 물 관련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면 NSF 인증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는 미국 본사를 통해서만 인증이 이뤄져, 최대 6개월의 시간과 5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등 기업 부담이 크다.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는 NSF 연구시험소 유치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과 중앙부처 협력, 인센티브 제공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최근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여러 국가가 유치 경쟁에 뛰어든 상황에서, 대구시는 차별화된 선제 전략 마련에도 나섰다. 대구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첨단 실증시설과 테스트베드를 이미 구축했으며, 한국물기술인증원과의 협력을 통해 시험·인증 연계 기반도 갖추고 있다. 기업 집적과 연구개발 인력 확보, 국가 정책과의 연계 지원이 용이하다는 점도 대구의 강점으로 꼽힌다. 연구, 실증, 인증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지역 공공배달앱 '대구로'에 등록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배달 음식에 대한 시민 신뢰 확보를 목적으로 하며, 3월부터 12월까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대구로' 입점 업소가 대상이다. 2026년 2월 기준 '대구로'에 등록된 음식점은 9,781곳으로, 대구시는 이 중 62% 이상을 점검할 계획이다. 신규 등록과 폐업 현황은 분기별로 파악해 점검 대상에 반영한다. 점검 항목에는 조리장과 조리도구의 청결, 건강진단 및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표시 및 보관 기준 준수, 법정 시설 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가 포함된다. 위반 업소가 적발될 경우 확인서 징구와 고발 등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이와 별도로 대구시는 분기마다 구매 수요가 많은 품목을 조리·배달하는 업소를 선별해 추가 점검도 실시한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배달 음식점 위생 관리가 시민 건강과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대구로' 등록 음식점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안심하고 배달 음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구시는 '대구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