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상주시보건소가 3월 30일 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강당에서 2026년 1분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 협의체에는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바른재활의학과병원, 상주적십자병원, 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척수장애인협회상주시지회 등 7곳이 참여하고 있다. 상주시 내 장애인을 위한 재활과 사회 복귀 지원을 목표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상주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구축과 자원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에서의 협력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장애인 재활은 개인의 의지와 노력이 많이 필요한 만큼 이를 뒷받침할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연계로 재활서비스가 골고루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임대형 스마트팜 B동에 완숙 토마토 선별기를 설치하며 본격적인 수확 준비를 마쳤다. 군은 올해 1월 중순 토마토 정식을 완료한 뒤, 이달 초순부터 완숙 토마토 수확을 앞두고 1일 선별기 2대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선별기는 10단 전자 캐리어컵 방식의 중량선별기로, 시간당 2만개의 토마토를 처리할 수 있는 최신 장비다. 설치에는 4천만원이 투입됐다. 이와 함께, 올해 1월부터 전동지게차, 레일리프트카, 무인자율방제기 등 주요 시설장비와 더불어 콘테이너박스, 휴대용 EC/PH 센서, 농약보관함, 소독용 발판 등 다양한 기자재가 순차적으로 갖춰졌다. 이를 통해 입주 청년농의 초기 자본 부담이 줄었다. 봉화군은 각 팀별 휴게실과 복합환경제어실, 개인별 재배환경 관리를 위한 EC/PH 센서, 청소장비,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자자체 임대형 스마트팜 가운데 봉화군이 유일하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이달부터 시작되는 완숙 토마토 수확에 맞춰 선별기가 제때 설치돼 기쁘다"며, "입주 청년농들이 겨울 내내 정성껏 키운 토마토가 이번 선별기를 통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해 산불 예방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기간은 4월 19일까지 이어지며, 청명과 한식 무렵의 묘지 정비, 상춘객 증가, 그리고 안동·예천에서 공동 개최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맞물려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다. 안동시는 본청 및 소속 공무원 1,099명과 산불감시원 169명을 주요 지역에 배치해 산불 예방과 감시에 주력하고 있다. 산불진화헬기 상시 운영, 29곳의 산불감시탑과 21개소 35대의 무인감시카메라를 통한 감시체계도 강화됐다. 각 마을에서는 앰프와 차량을 활용한 가두 방송으로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불법 소각 등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이 적용된다. 산림 100m 이내에서 불을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불을 일으킨 경우 형사 입건 조치가 원칙이다.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불법소각 적발 시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이 내려질 수 있다. 3월 한 달 동안 안동시는 와룡면에서 불씨 취급 부주의로 산불을 낸 가해자를 입건하고, 남선면에서는 산림 인접
[ 신경북일보 ] 안동시와 신한은행이 4월 1일 '안동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공공 배달앱 '땡겨요'를 지역형 서비스로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는 경북 지역에서 처음으로 신한은행과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두 기관은 빠른 시일 내 전산 연동을 마치고 정식 서비스 개시에 합의했다. '땡겨요'에 입점하는 소상공인은 중개수수료 2% 적용, 광고비·월고정료·입점 수수료 면제 등 기존 운영사가 제공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협약일 이후 신규 가맹점에는 신한은행이 출연하는 20만 원 상당의 '사장님 지원금'이 쿠폰 발행 등 용도로 추가 지급된다. 이용자 역시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사용처가 확대되어 편의성이 높아진다. 상품권 구매 시 할인에 더해 앱 내 정기·상시 쿠폰 이벤트로 음식 주문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민관 협력의 사례라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있어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중앙아트시네마 주식회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시군과 경상북도의 추천을 거쳐,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안동시는 지난 3월 26일 안동중앙아트시네마와 약정을 체결했으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 운영을 위한 보조금 5천만 원이 지원된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펼치며, 이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과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안동중앙아트시네마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 및 문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는 주민 주도의 상영 워크숍, 마을 영상 기록 및 홍보 콘텐츠 제작, 영화를 활용한 지역사 이해 아카데미, 지역 연계 순회 상영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하는 등 지역 정체성 강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마을회관 등 현장을 찾아가는 순회 상영을 통해 지역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안동
[ 신경북일보 ] 안동시에 글로벌 호텔 브랜드 '하드락 호텔' 유치가 본격화되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해 11월 하드락 인터내셔널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특급 호텔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와 사업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증가하는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고, 단순 방문이 아닌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대규모 민간투자를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 제고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호텔 건립은 두 권역에서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1차로 검토 중인 도산면 동부리 일대 10,503㎡ 부지에는 약 100실 규모의 프리미엄급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부지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한국문화테마파크 인근에 위치해 컨벤션, 문화, 체험 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숙박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30,920㎡ 부지에는 약 300실 규모의 4성급 호텔이 추진된다. 이 호텔은 단체 및 가족 단위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숙박시설로, 지역 관광 인프라의 주요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도산면 동부리 부지의 경우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 규모, 운영 방식, 투자 조건 등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과 직장 민방위대장 127명을 대상으로 민방위대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시민 보호를 위한 대장들의 지휘와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4시간 동안 실시된 필수 교육에서는 민방위제도, 화생방, 응급처치, 화재안전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가 강의를 맡았다. 상주시는 민방위대로 구성된 3,490명에 대해 6월 30일까지 본교육을 실시하고, 9월과 11월에 보충교육을 편성해 민방위 교육훈련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민방위대는 재난과 비상상황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장의 역할을 돌이켜보고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조문국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의성조문국박물관,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함께 주최하며,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의성군은 지역 내 8개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8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한 기간 동안 총 30회에 걸쳐 ‘문화가 있는 날’인 매주 수요일 의성군 곳곳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청년, 어르신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로, 4월 첫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는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를 주제로 한 구현동화 ‘아기 공룡발자국 이야기’와 ‘공룡쿠키 만들기’ 체험이 93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운영된다. 이어 4월 다섯째 주부터 5월 첫째 주까지는 조문국 능을 형상화한 ‘놀이 복 만들기’ 프로그램이 3회 마련되며, 5월 둘째 주부터는 청년층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조문국박물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교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지방세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 군은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정리기간 동안 의성군은 이월된 지방세 체납액 16억 300만 원 중 9억 6천 2백만 원을 징수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정리단'이 꾸려졌으며, 군청 재무과와 읍·면 담당 직원들이 반별로 나뉘어 '체납액 책임징수제'를 실시한다. 군은 체납자별로 상황에 맞는 독려 전화를 실시하고, 현장 방문도 병행해 실질적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로 했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차량 압류, 공매, 급여·예금 압류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가 적용된다. 반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유도와 체납처분 유예 등 맞춤형 징수 행정으로 경제적 회복을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방세는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상습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납부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임야 인근의 주택과 도로 등 생활권 보호를 목적으로 2026년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산불로 인해 쓰러질 위험이 있는 피해목을 벌채하고, 수집과 운반, 처리까지 포함하는 방식으로 2차 피해를 막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의성군은 2025년 9월 이후 현재까지 약 361ha의 위험목을 제거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총 450ha에 걸쳐 작업을 추진한다. 산림청이 제시한 목표치인 433ha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게 된다. 의성군은 사업 과정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아왔으며,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사업 시행자와 계약을 체결한 뒤에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생활권 주변 산림에서 진행되는 위험목 제거와는 별도로, 산림의 조기 복구와 경관 개선, 산림경영 활동 재개 등을 위해 산불 피해를 입은 일반 임야 약 500ha에 대한 벌채 계획도 마련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피해목 제거에 힘써왔다"며 "안전한 벌목 작업과 산주 의견을 반영한 조림, 자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