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지난 3월 10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이용 가능한 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성인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설립됐다. 지역 내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센터는 자립생활 상담, 역량 강화 교육,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순옥 센터장은 "지역 내 더 많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품고 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든든한 센터가 되겠다"며 "앞으로 이곳이 누군가에게는 쉼이 되고, 도전이 되고, 다시 시작할 용기가 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이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과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