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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가짜 석유 유통 특별 단속…주유소 불법행위 집중 점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 급등
가짜 석유 및 정량 미달 판매 점검
위반 업체에 대해 엄중한 처벌 예고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최근 국제 유가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으로 급등함에 따라, 한국석유관리원과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내 불법 석유 유통에 대한 특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시·군 합동 점검 계획에 따라 포항시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단속의 주요 목적은 유가 상승기를 틈타 가짜 석유 유통, 정량 미달 판매, 불법 이동 판매, 품질 부적합 석유 판매 등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다.

 

포항시는 한국석유관리원의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각종 위법 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단속 결과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징금,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내려지며, 가짜 석유 제조 등 형사처벌 대상은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엄정한 조치가 이뤄진다.

 

포항시 관계자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어려운 시기에 서민 경제를 위협하는 비정상적인 유류 판매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겠다"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석유 시장의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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