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12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500여 명의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3월 마인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선거 관여 행위 금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산불방지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교육 현장에는 손상헌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과 김명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북지회 운영과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손상헌 지도계장은 공직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 등 관련 법령의 주요 제한 및 금지 규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을 전달했다. 특히, 공무원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는 공직선거법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조하고, 각종 회의나 행사, 홍보 활동에서 선거법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김명철 운영과장은 산불 발생 원인과 확산 원리,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현장 대응 과정에서의 안전 관리와 사고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며, 산불 대응 시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동하 총무새마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한 예방 및 대응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