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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주민들, 포항 도시재생 현장 방문…운영 사례 벤치마킹

도시재생 성공 사례 공유 및 교류 확대
신흥동과 송도동의 운영 방식에 높은 관심
영주시 주민, 포항에서 많은 배움 얻어

 

[ 신경북일보 ] 영주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지역 주민 30여 명이 포항시 신흥동과 송도동의 도시재생사업 운영 현장을 지난 11일 방문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두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주에서는 과거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협동조합인 ‘할매묵공장’을 운영하며 모범 사례로 평가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포항의 도시재생이 지속 가능한 운영 사례로 주목받으면서, 영주시 주민들이 포항 현장을 찾았다.

 

방문단은 신흥동에서 골목길을 주민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거점시설 활용과 사업 추진 과정을 살폈다. 이어 송도동에서는 바다와 인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사업과 거점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영주시 주민들은 특히 주민 주도의 관리 체계와 자생력 확보 방안에 관심을 보이며, 운영 방식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했다.

 

영주시 주민 중 한 명은 "영주도 한때 도시재생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포항 신흥동과 송도동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모습을 보며 도시재생의 방향과 가능성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주민 참여와 운영 방식 등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선도 사례를 만들어 온 영주시 주민들의 방문은 포항에도 의미가 있다"며 "이번 교류가 두 도시가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고민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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