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소아와 청소년의 알레르기질환 예방 및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 중이다.
알레르기질환은 최근 생활환경과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발생 위험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이 질환은 삶의 질 저하와 함께 사회·경제적 부담을 유발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예방과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소아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인기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인지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김천시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과 알레르기질환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관내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질환 유병률이 전년 대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김천시에서는 2026년 신규로 9개 기관을 추가 선정해, 총 40여 개의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되어 있다.
이들 안심학교에서는 자체 질 관리 체크리스트 제공, 알레르기질환 관리 대상자 조사, 환아 관리카드 제공,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보육·보건 교사 대상 전문교육, 환아 및 학부모 대상 알레르기질환 교육, 전교생 대상 일반 교육 등 다양한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알레르기질환의 적정 관리와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지원해 대상 아동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