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안동의료원과 협력해 산부인과 진료가 어려운 지역 여성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동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예산 지원을 받아 안동의료원 산부인과팀이 최신 장비를 갖춘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료는 월 2회 정도 실시되며, 출산 전후 건강관리와 일반 부인과 진료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이달에는 3월 17일과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동 진료가 운영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보건소에 예약해야 하며, 이동 진료버스에서는 태아기형검사,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 등 다양한 진료가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총 24회에 걸쳐 209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안내와 진료에 대한 만족도가 97점으로 나타났다.
영양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으로 지역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