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적 난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한다.
이들 기관은 1998년 9월 중소기업 기술지원 협약을 맺은 이후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공동 운영하며, 지금까지 988개 기업에 2,560건의 기술 애로를 지원해왔다.
이번 지원사업은 생산 공정 개선, 품질 향상, 신제품 개발, 공정 자동화 등 다양한 기술 문제를 겪는 중소기업에 전문가를 연결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분야는 연구개발, 기술자문, 시험분석 등으로 나뉜다.
구체적으로 연구개발 및 기술자문은 건당 3,000만 원 내외, 시험분석은 기업당 300만 원 이하 이용료를 전액 지원하며, 300만~500만 원 구간은 50%를 지원한다. 기술지도는 100만 원 이하 이용료를 무상 지원하고, 100만~300만 원 구간은 절반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분야별로 상이하다. 연구개발 분야는 오는 31일까지, 시험분석과 기술자문 분야는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서현준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곧 지역 산업의 경쟁력"이라며,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기술적 애로사항이 실질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항에 위치한 중소 제조기업은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사업 참여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