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2026년 청도군 톡톡(Talk, Talk)한 관광택시'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청도군을 찾는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제로 연중 운영된다. 택시 요금의 절반은 청도군이 부담한다. 운영 코스는 청도의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지정 코스(산서 1·2·3코스, 산동코스)와, 관광객이 직접 여행 동선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 코스(관광지 1곳 이상 방문, 2시간 이상 이용 시)로 구성된다.
관광택시를 이용하려면 청도군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이 확인되면 택시가 배정되고 확정 문자가 발송된다. 이용이 끝난 뒤에는 운행일지와 영수증 등 증빙을 제출하면 운행 기사에게 지원금이 지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소규모 개별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광지 간 이동 편의성은 여행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사업이 관광객의 교통 편의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체류시간 증가로 관광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