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점곡, 다인, 안평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2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하는 가운데 실시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농용굴삭기와 트랙터 등 사고 위험이 높은 농기계를 중심으로 조작법, 상하차 요령, 경정비 등 실습 위주의 내용이 다뤄진다. 농기계 교통사고의 치사율이 약 15%에 달하는 점을 감안해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의성군은 교육 이수자에 한해 농용굴삭기와 트랙터 임대를 허용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을 통해 연중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임대 농기계 관련 사고가 증가하면서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농용굴삭기와 트랙터 2개 과정에 총 482명이 참여해 교육을 수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