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북극항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북극권 국가와의 외교 전략 마련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11일간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등 북유럽 3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출장은 박장호 환동해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북극권 주요 연구기관과 대학, 항만청 등을 찾아 북극항로 관련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노르웨이 트롬쇠에 위치한 극지연구 협력센터(KOPRI-NPI)와 노르웨이 북극대학교(UiT)를 방문해 북극항로 대비 극지 해양기술 산업클러스터 조성 방안과 북극해 유빙 정보 공유, 극지 해양기술 공동 연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노르웨이 트롬쇠에 위치한 북극경제이사회(AEC)를 찾아 지난해 12월 북극협력주간에 맺었던 북극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산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관련 기관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경상북도는 오슬로와 암스테르담에서 해양수산부 산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및 도시 항만청을 잇달아 방문해 북극항로 상용화에 따른 첨단 해양모빌리티 관련 협
[ 신경북일보 ] 충북도의회가 정부에 국립소방병원의 안정적 개원과 의료인력 확보를 건의한 데 대해 국무조정실과 소방청으로부터 ‘수용’ 회신을 받으며 지방의회의 정책 건의가 중앙정부의 정책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도의회는 지난해 11월 26일 제430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국립소방병원 개원 철저,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국가 주도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 건의안’을 채택해 정부에 즉시 이송했다. 도의회는 또 같은 건의안을 11월 28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해 재차 중앙정부에 공식 전달했다. 이에 대해 국무조정실은 국립소방병원의 원활한 기능 수행을 위해 의료진 확보 및 생활 인프라 개선 등과 관련해 관계 부처와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소방청은 의료인력의 안정적 근무를 위해 충북도 및 관계 부처와 협의해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지속 발굴 추진키로 했다. 소방청은 또 서울대병원과 정례 협의체를 운영해 애로사항을 상시 점검하고 적극적인 부처 협의와 함께 필요에 따라 범정부 협의체 제안을 약속했다.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의 특수직무로 인한 질병 치료와 재활, 직
[ 신경북일보 ] 전라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비례)은 지난 3월 6일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남도의회 여성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장미꽃을 전달했다. 이번 장미꽃 전달은 여성의 권리 신장과 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여성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장미꽃은 노회찬재단에서 준비한 ‘장미꽃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미경 의원은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 향상과 성평등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며 도의회를 지탱해 주는 여성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들이 차별 없이 일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회에서도 제도적 지원과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매년 세계 여성의 날마다 노회찬재단의 ‘장미꽃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도의회 여성 직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며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
[ 신경북일보 ] 옹진군은 9일 군청(소회의실)에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각 면의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옹진군수와 함께 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7개면 민원담당공무원 7명과 민원실 근무 민원담당 5명이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민원업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대민업무 처리에 따른 고충과 감정노동으로 지친민원담당직원의 스트레스 해소 방안과 공무원 보호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문경복 군수는 “다양한 민원 업무 고충을 충분히 공감하며, 앞으로도 민원처리 담당자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겠다.”며, “민원담당 공무원들 또한 자신의 업무에 자긍심을 갖고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간담회를 종료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 신경북일보 ]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가 제403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12대 목포시의회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기획복지위원회는 이번 회기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일반 부의안건 9건을 심사하는 한편, 목포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각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따졌으며, 특히 추경 예산안이 민생 경제 회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에 초점을 맞춰 날카로운 분석과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위원들은 목포시가 서남권 산업벨트의 배후 중심지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 경제의 재도약과 목포의 큰 그림을 실현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전방위적인 자세로 나서줄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당부했다. 아울러 주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에 지속적으로 추진 경과를 공유하며 긴밀히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위원들은 목포시 발달장애인 의사소통교육체험관을 직접 방문하여 마지막까지 현장을
[ 신경북일보 ] 충남도는 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함께 만드는 평등, 함께 성장하는 충남’을 주제로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도는 제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자유와 인권을 향한 여성의 용기 있는 발걸음을 기억하고 성평등 실현을 위한 연대·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단체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기념사, 퍼포먼스, 기념 영상 상영, 결의문 낭독,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영상을 함께 보고 결의문을 낭독하며 여성 인권 향상과 차별 없는 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내년 말 완공을 준비 중인 여성가족플라자를 여성단체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정책 역량도 키울 수 있는 실질적 거점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면서 “저출생 대책이자 여성 친화적 사회를 만들기 위한 풀케어 돌봄정책도 올해 더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여성들이 결혼·출산·육아와 돌봄 등을 이유로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가 두 번째로 진행된 ‘젊은 한국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 관악봉천 청년 공공임대주택 현장을 찾아 청년 주거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 총리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위해 공급된 관악봉천 행복주택을 방문해, 입주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해당 임대주택은 기존 군관사를 재건축해 기숙사형으로 조성됐으며, 총 236세대(대학생 208세대, 청년 2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자들은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평균 보증금 4,250만원, 월 임차료 17만원으로 주변 원룸 시세의 절반 수준에 주거하고 있다. 김 총리는 비어 있는 주택 내부와 더불어 공동 취사실, 세탁실, 주민카페 등 편의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현장 점검 후에는 대학생과 청년 5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좋은 입지에 신축한 깨끗한 청년 공공임대주택에 살게 되어 친구들의 부러움 속에서 매우 만족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 임대주택 공급 확대, 보증금 마련을 위한 버팀목 전세대출 심사 개선, 입주 절차 기간 단축, 전세사기 피해 지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6년 국정 운영의 주요 방향 중 하나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을 오픈하우스로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삼청동 공관의 개방은 국민에게 이 공간의 상징적 의미를 알리고, 공적 공간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국무총리실은 2026년 3월 6일 금요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픈하우스 시범 운영을 먼저 실시한다. 이후 토요일마다 개방 대상을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시범 운영을 통해 관람 관리체계를 점검한 뒤, 5월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공관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공관이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이번 공관 개방으로 국민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정부와 국민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의 인구 이동 양상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 통계 분석 결과, 2021년 이후 4년 만에 인구가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지난해 말 경주시의 총인구는 24만 4,055명으로 집계됐다. 자연적 요인으로는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1,604명 더 많아 인구가 감소했으나, 전입과 전출 등 사회적 요인에 의해 890명이 순유입되면서 전체 인구 감소가 상당 부분 상쇄됐다. 전입 사유를 살펴보면 주택 관련 이유가 35%로 가장 높았고, 가족(26%), 직업(23%)이 그 뒤를 이었다. 울산, 대구, 부산, 포항 등 인근 대도시에서의 유입이 활발하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건천읍에서 4,095명의 인구가 늘어나 시 전체 인구 감소를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황성동 역시 인구 증가를 보여 경주시의 순유입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출산율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경주시의 합계출산율은 0.94명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0.8명)과 경북 평균(0.93명)을 모두 상회했다. 경주시는 출산축하금, 산후조리비 지원, 영유아가구 농식품 바우처, 다둥이가정 큰집마련 이자 지원, 청년 월세
[ 신경북일보 ] 경주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과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독서지도, 독서코칭, 영어 그림책 읽기 등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이 포함된다. 준비된 강좌는 총 5개로, 성인을 위한 그림책지도사 3급 과정, 자녀 독서코칭을 위한 사고하는 질문법(독서지도사 2급 과정 포함), 50세 이상을 위한 그림책 힐링 낭독, 초등 1~3학년을 위한 영어 그림책 읽기(I Love Stories), 초등 3~5학년 대상 책으로 놀고 마음을 그려요 등이 있다. 강의는 3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경주시립도서관 1층과 지하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3월 16일 오후 5시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문화행사-문화강좌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와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SNS 또는 시립도서관 사서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지난 5일 경북경주시니어클럽 공동체 사업단과 중앙경로당의 이전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지역 내 어르신들과 여러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공간의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경북경주시니어클럽 공동체 사업단은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지 공간으로 활용된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이전 개소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복지 기반 강화를 통해 어르신이 존중받고 활력 있게 생활하실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보건소가 지역 내 고령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기능 증진을 목표로 '어르신 운동건강 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꾸준한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교육 시작과 종료 시점에 혈압, 혈당, 체성분(인바디) 측정을 통해 건강 변화를 확인한다. 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 운동은 생활체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근력, 유연성, 균형 능력 향상을 도모하며, 신체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지표 변화를 참고해 적절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인동보건지소장은 "교육 전·후 건강지표 측정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맞춤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인동지역 어르신들은 건강증진팀에 문의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