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의령군의회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의령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심사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 3건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4일부터 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예산안 및 기금안을 예비심사하며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이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5,387억 5,710만원보다 522억 2,768만원이 증액된 5,909억 8,478만원이다. 김의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의회와 군이 서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의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 개회 전 군민에게 아름다운 선율
[ 신경북일보 ] 안대룡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이 '울산광역시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학생의 등·하굣길을 교육 환경의 중요한 요소로 보고, 통학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지역과 학교 상황에 따른 통학 여건의 차이를 완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자 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에는 ▲통학차량 및 통학비 지원 ▲통학로 안전관리 ▲연간 지원계획 수립 ▲학교 간 차량 공동 활용 등 학생 맞춤형 통학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작은 학교, 기초생활 수급권자 및 긴급지원대상자, 특수교육대상자와 경계선지능 학생 등 통학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여, 학생 개별 상황을 고려한 통학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대룡 위원장은 “통학은 학생의 하루가 시작되고 마무리되는 가장 기본적인 교육 환경”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통학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여건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청기면 망미공원에서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3·1운동의 의미를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양군수, 영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광복회 영양·청송연합지회장, 보훈단체장,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3·1운동 당시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독립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영양군은 3·1운동의 정신을 행정의 이정표로 삼아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주성 광복회 영양·청송연합지회장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민족 자주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영양군의회 의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기념식 장소인 망미공원은 영양의 독립운동 역사를 상징하는 곳으로,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선열들을 추모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겼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9개 파크골프장(총 288홀)을 46일간 휴장한다. 이번 조치는 봄철 잔디의 건강한 생육을 도모하고, 6월에 예정된 '제3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휴장 기간 동안 구미시는 인조잔디 교체, 잔디 보호 매트 추가 설치, 잔디 식재 및 배토 작업 등 잔디 관리에 집중한다. 또한, 안내판과 코스 표지판, 휴게시설, 화장실 등 부대시설 정비도 함께 진행한다. 동락파크골프장에서는 노후 콘크리트 진출입로를 새로 포장해 통행과 안전 문제를 개선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휴장기간 동안 잔디 생육과 시설 개보수를 통해 구미시 파크골프장 이용객들에게 뛰어난 코스 상태와 쾌적한 시설 이용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3월 1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전국 규모의 마라톤대회를 개최해 약 3만 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매일신문과 구미시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구미시가 후원했다. 대회는 풀코스(42.195㎞)를 비롯해 하프, 10㎞, 5㎞ 등 네 종목으로 구성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풀코스는 대회의 상징성을 높였고, 모든 종목에서 고른 참가가 이뤄졌다. 참가자 분포는 구미 지역이 45%, 그 외 지역이 55%로 나타났다. 경북, 대구,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러너들이 모였으며, 제주도에서도 16명이 참가했다. 코트디부아르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외국인 선수들과 중국 자매·우호도시(창사, 선양, 웨이난, 광안, 이우시)에서도 참가자가 참여해 국제 교류의 폭을 넓혔다. 특히 웨이난시에서 초청된 양하오상 선수는 하프코스 남자부 1위를 차지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청소년·체육·시민교육부 장관 Doneng-Wanzoumon도 현장을 찾아 국제 스포츠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 코스는 낙동강체육공원을 출발해 도심 주요 간선도로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구미시는 안전 확보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구간별 교통 통제,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3·1절 107주년을 맞아 북구 송라면 대전리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순국선열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정한송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등 주요 인사와 대전14인 3·1의사 유족회, 보훈단체,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대전 3·1의거 기념관에서 14인 의사를 위한 헌화와 타종으로 시작됐다. 이어 이준석 의사의 후손인 이병찬 계명대학교 석좌교수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의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이 차례로 이어졌다. 행사 후에는 포항시립연극단이 3·1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내빈과 연극단원, 시민들은 태극기를 들고 두곡 숲을 향해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107년 전의 함성을 되새겼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포항은 경상북도에서 가장 먼저 독립만세의 함성이 울려 퍼진 자랑스러운 고장"이라며, "나라를 지켜낸 호국의 도시이자 영일만의 기적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개척의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선열들이 물려주신 숭고한 독립정신을
[ 신경북일보 ] 칠곡군치매안심센터가 2월 27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간호와 사회복지 분야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간호·복지 전공융합 통합사례 PLUS 자원봉사단’의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원봉사단은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한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치매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선다. 단순한 말벗 활동을 넘어, 간호와 복지 전공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복약 확인, 건강 상태 점검,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르신들에게 통합적인 케어를 제공한다. 봉사단원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실무 중심의 오리엔테이션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이수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올해 1월과 2월 두 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과 서비스 효과를 점검했다. 3월부터는 치매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두 달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전공자들의 전문성과 협업 효과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통합 사례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수성베네스트와 함께 지난 26일 '2026 정신건강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회복 체계 강화와 사회복지관의 역할 재정립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자, 통합사례관리사, 정신건강 관련 기관 실무자, 당사자 및 가족,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1부에서는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준희 센터장이 '통합돌봄 시대, 지역사회 중심 정신건강 회복의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김건태 협회장이 종합사회복지관의 역할과 한계, 그리고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며, 정신건강 분야에서 사회복지관이 수행해야 할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2부 패널토론에는 의료계, 정신건강전문기관, 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회복지관의 역할 범위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안과 청중의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협력 방안이 공유됐다. 권혁철 관장은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문제를 민관이 함께 논의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회복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산불에 대비해 자인면 주민을 대상으로 대피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자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읍천리, 신도리, 신관리 등 자인면 일대 주민 8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산불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피 절차와 행동 수칙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마을별 대피 경로와 집결지가 표시된 대피 카드와 행동 요령 안내문이 배부됐다. 이를 통해 실제 산불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교육은 산림재난안전관리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맡아 산불 신고 방법, 초기 대응, 안전한 대피 요령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도형 부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교육 과정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산불 예방과 빠른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양지요양병원과 손잡고 퇴원 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가정 간호 방문 서비스를 도입한다. 경산시는 지난 27일 양지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요양 연계 강화를 통해 시민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가정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지요양병원은 전문 의료 인력을 활용해 통합 돌봄 대상자에게 체계적인 가정 간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산시는 서비스 대상자 발굴, 행정 지원, 서비스 조정 등 역할을 맡는다. 또한 두 기관은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건강 상태 관리 및 의료 자문, 통합 사례회의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서은주 어르신복지과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병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