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1인당 2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제공한다. 이 지원금은 3월 3일 기준 영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올해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학생의 부모나 보호자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지급은 신청자 명의의 영천사랑카드로 이뤄지며, 카드가 없는 경우 사전에 발급받는 것이 권장된다. 입학축하금은 영천 지역 내 서점, 문구점, 학원, 학습지, 종합의류·신발·가방, 스포츠 의류·용품 등으로 등록된 지역화폐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15일까지이며, 이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멸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입학축하금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월 27일 365청소년지원단의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1388청소년지원단 산하 365청소년지원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장학금은 생활비와 의복, 개인물품 구입 등 실질적인 필요를 가진 청소년 3명에게 1인당 월 10만 원씩 1년간 지급되며, 총 지원액은 360만 원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민간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안동시에서는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 단체는 발견 및 구조, 의료와 법률, 복지, 상담과 멘토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20여 개 기관과 단체, 개인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남근찬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은 "지원단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고 자립을 준비하는 데 힘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명희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위기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포항시, 의성군, 안동시가 2월 27일 환동해지역본부 9층 대회의실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IBMT 연구소와 첨단재생의료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재생의학, 바이오 제조,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관 간 협력과 국제적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포항시 시장권한대행, 의성군 군수 등 국내 관계자들과 함께 프라운호퍼 IBMT의 하이코 짐머만 연구소장, 피터 호프만 행정실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력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공동과제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에 의견을 모았다. 프라운호퍼는 1949년 뮌헨에서 설립된 독일의 대표적인 응용연구기관으로, 독일 전역에 75개 연구소와 연구단위를 운영하며 약 3만 2천 명의 연구 인력이 산업 수요에 맞춘 응용연구와 기술이전을 수행하고 있다. 프라운호퍼 IBMT 연구소는 1987년 설립되어 의료 및 바이오 분야에서 기술이전과 산업 적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연구와 바이오뱅크 등에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경북과 프라운호퍼 IBMT 간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설립, 생명공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소규모 대기배출 사업장의 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까지 4·5종 대기배출 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의 60%를 지원하는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 내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배출사업장으로,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면 정해진 한도 내에서 IoT 측정기기 설치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IoT 측정기기는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전류, 온도, 차압 등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장치다. 관련 법령에 따라 4·5종 대기배출시설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해당 기기 부착을 완료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구비 서류를 갖춰 구미시청 환경관리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환경관리과 또는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기업환경지원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찬기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법정 부착기한을 준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3월 3일부터 두 자녀 이상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이사비와 농수산물 구입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저출생 문제 대응과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지원책이다.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2024년 1월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정이 대상이다. 2026년 1월 이후 구미시로 전입하거나 시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두 자녀 이상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이사와 관련된 부동산 중개보수비, 입주청소비 등 실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두 자녀 이상 가정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단, 경상북도 내에 거주하는 자녀만 인정된다. 자녀 수에 따라 5만 원에서 10만 원 상당의 ‘사이소 쇼핑몰’ 농수산물 구매 쿠폰이 지급되며, 이 쿠폰은 ‘구미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두 사업 모두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사비 지원은 정부24에서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이사 관련 지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 신경북일보 ] 구미문화재단이 '문화가 있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온마을 합창단’의 2026년 신규 단원 모집을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올해는 선산읍, 고아읍, 도개면에 더해 해평면이 새롭게 참여 지역에 포함됐다. 합창단 참여 기회가 확대된다. ‘온마을 합창단’은 읍·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노래를 배우고 공연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단원들은 전문 지휘자의 지도 아래 매주 1회 정기 연습에 참여한다. 또한 합동 공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에도 함께한다. 지난해에는 약 20회의 정기 교육과 마을 공연, 합동 공연이 진행됐다. 합창단은 마을을 주제로 한 로고송을 제작해 활용하며, 지역 문화 콘텐츠 창출과 주민 간 유대감 형성, 지역 자긍심 고취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구미시민으로,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두거나 소득 활동을 하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역별로 약 30명 내외를 선발하며, 신청서는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재단 지역문화팀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온마을 합창단은 자연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지난 27일 민방위 및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의 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복무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청 내 50개 부서, 직장 민방위대 60개, 그리고 지역 내 120여 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민방위 관련 교육에서는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과 업무 처리 절차가 다뤄졌으며, 사회복무요원 분야에서는 복무관리 실무와 사회복무포털시스템 활용법이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구미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들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서성교 안전재난과장은 "효율적인 교육으로 민방위와 사회복무요원 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복무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체계적인 관리로 사회복무요원의 병역 이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7일 보건소에서 의료기관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의료봉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고령화로 인해 읍·면 지역의 노인 인구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보건의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북구보건소는 지역 내 14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신광, 송라, 기북, 죽장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나눔의료봉사에서는 기초 건강검진, 한방 진료, 물리치료, 치과 진료 등 여러 분야의 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의료봉사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의료기관 실무자들은 현장 운영 과정에서의 건의사항과 개선점을 제안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기성 보건정책과장은 "공공의료기관인 보건소와 지역 민간 의료기관이 협력해 의료취약지역 주민 지원에 나선 만큼, 각 기관의 장점을 살려 보다 수준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 자원봉사 단체와의 연계도 확대해 의료취약지 주민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26일 해병대 군수지원단 소속 100여 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마약류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젊은 세대에서 증가하는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장병들이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마약류 예방 강의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의 전문 강사가 맡아, 마약 및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과 부작용, 중독 예방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기온 상승으로 군부대 내에서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군 장병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도 함께 교육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부대뿐만 아니라 학교, 청소년 시설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철강과 금속 산업의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며,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철강·금속 DX 리트로핏 시범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포항 철강산단 내 중소·중견 철강·금속 기업의 노후 설비를 디지털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월부터 12월까지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센서, 데이터 수집 장치, 시뮬레이션 등 첨단 기술을 기존 설비에 접목해 성능을 높이고, 제조공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리트로핏은 기존 설비 구조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요소를 추가해 성능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전면 교체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고 실시간 진단 및 공정 최적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소기업에 적합한 대안으로 평가된다. 사업은 두 단계로 나뉜다. 1단계에서는 전문 컨설팅 기관이 설비와 공정의 노후화 정도를 진단하고, 디지털 리트로핏 적용 가능성과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2단계에서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 기반 설비 개선과 현장 적용이 이뤄진다. 제조공정의 가상환경 모델링을 통해 개선 전후의 효과를 분석하고, 실제 설비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공정 개선을 실현한다. 포항시는 수요기업이 시뮬레이션 및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