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방위산업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국비 71억 원을 확보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서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방산AI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1년 이내 단기 집중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현장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금오공대가 주관하는 방산AI 부트캠프에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피엔티 등 2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2026년부터 5년간 진행되며, 총사업비는 73억7,500만 원이다. 이 중 국비 71억2,500만 원, 도비 7,500만 원, 시비 1억7,500만 원이 투입된다. 전자공학과가 주관학과로 참여하며,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업, 산학 공동 프로젝트,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 취업 연계 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2026년에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전국 37개 대학이 선정됐고, 대구경북권에서는 금오공대를 포함해 6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5년간 700여 명의 방산AI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인력 공급 기반을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로봇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 분야) 지정을 산업통상부에 신청했다. 이번 신청은 지난 2월 27일 경상북도, 포항시와 함께 진행됐다. 구미시는 60년간 내륙 최대 국가산업단지로 성장해온 제조 기반을 바탕으로, 로봇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화단지 지정 여부는 올해 7월 이후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통해 결정된다. 특화단지로 선정될 경우, 4대 전략과 8대 중점과제에 따라 지역 산업에 필요한 핵심사업이 집중적으로 지원된다. 구미시는 제품 개발 30종, 로봇기업 150개사 육성, 100건의 보급·확산, 전문인력 3,070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조4천억 원 규모의 투자와 2,300명 이상의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생산, 실증, 사업화가 연계되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구미는 스마트 액추에이터, 정밀 센서, 배터리 등 로봇 핵심 부품 생산과 수요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이미 갖추고 있다. LG이노텍, 인탑스, 자화전자 등 선도기업과 협력업체들이 집적돼 있어 안정적인 부품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 재
[ 신경북일보 ]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가 2일 상주시 전통시장 일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세트 2,000여 개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전통 풍습인 부럼 나눔을 실천하고, 한 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근 가족 구조의 변화와 고령화로 명절의 의미가 약해지는 가운데,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는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생활 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배포된 부럼세트에는 볶은 땅콩, 호두, 밤, 캐슈넛, 아몬드 등이 포함됐으며,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됐다.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는 만 45세 이하의 상주 지역 청년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호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앞으로도 전통 세시풍속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익적 역할을 실천하고, 청년 단체로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시민 참여형 공동체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년들이 앞장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3월 1일 오전 10시 화북면에서 광복의사단 신축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남영숙·김홍구 경북도의원, 성균관유도회화북지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광복의사단은 기존 건물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부터 2년에 걸쳐 총 6억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통 한식 목구조로 새로 지어졌다. 신축 건물은 43.20㎡ 규모다. 또한 사당 진입로에는 화강석 판석 신도가 설치됐으며, 기존 부지에 있던 거북비 2기와 비석 2기, 화북면 운흥리의 의사유적비 1기 등 총 5기의 사적비가 경역 내로 옮겨져 재설치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삼일절 제향행사에 맞춰 광복의사단을 새롭게 단장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광복의사단 건립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광복의 정신을 후세들에게 계승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존경과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재경봉화군향우회가 2월 26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향우회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해 향우회 운영 현황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재경봉화군향우회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봉화 출신 인사들의 교류와 고향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장학사업과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이번 장학금은 고향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전달됐다. 김시동 회장은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계기로 향우 간 결속을 다지고, 고향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현국 이사장은 멀리서도 고향을 생각하며 지역 인재를 위해 힘을 모아준 향우회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된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 보건소가 2월 27일 관내 주간보호센터 4곳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9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 등 취약계층에게 결핵 조기 진단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 과정에서는 이동식 차량과 흉부 촬영 장비가 활용됐으며, 현장에서 판독 결과 결핵 의심 소견이 있는 경우 추가로 객담 검사가 이뤄졌다. 결핵 확진 시에는 군위군 보건소에 환자로 등록돼 복약 지도와 가족 접촉자 관리 등 치료와 관련된 지원이 제공된다. 윤영국 군위군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 발생 위험이 높다"며,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기 검진 참여를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청렴 실천 결의대회와 청렴 교육을 연이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를 포함한 군청 전 직원이 참석했다. 간부 공무원들은 군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고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내용의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결의대회 직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문양근 강사가 초청돼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문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공직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윤리적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결의대회는 간부공무원들이 조직의 리더로서 올바른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간부 공무원부터 책임을 다하고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이 지난 2월 25일 개최된 ‘2026년 청소년수련시설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성과를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화랑마을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텐츠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랑마을은 자연, 역사, 체험을 결합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인성 발달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써왔다.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운영 성과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화랑마을 소속 신윤승 주무관이 모범청소년지도사로 선정되면서 기관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도 함께 입증됐다. 손주영 화랑마을 촌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과 모범청소년지도사 선정은 청소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3일 오전 9시 30분,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3월 1일자로 전입한 직원들의 인사로 시작해, 행정지원담당이 기록물관리 업무를 안내했다. 이어 부서별 전달 사항과 교직원 대상 정보보호 및 정보공개 교육 등 새 학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업무가 공유됐다. 신봉자 교육장은 직접 '2026 영천교육계획'을 설명하며, 올해 영천교육의 비전과 중점 추진 과제, 현장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강조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영천교육의 실천 과제와 방향을 함께 나누며 새 학년의 시작을 다짐했다. 행사 후에는 '2026 영천교육계획'을 기념하는 부채를 들고 전 직원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직원들은 부채에 적힌 영천교육의 비전 문구를 펼쳐 보이며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별빛 영천교육’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소통·공감의 날은 단순한 업무 전달을 넘어 영천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농경지의 토양 환경 개선과 우수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성군은 총 14억 3,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규산질 4,592톤, 석회질 1,416톤, 패화석 447톤 등 총 6,455톤(32만 2천포)의 토양개량제를 농업경영체 등록 농경지에 공급한다. 토양개량제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거나 산성화된 토양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살포 후 약 3년간 효과가 지속된다. 사업은 읍·면별로 3년 주기로 진행되며, 올해는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사곡면, 다인면이 공급 대상이다. 의성군은 올해 1월까지 신청과 보완 절차를 마쳐 공급 물량을 확정했고, 4월 말 영농기 전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마을별로 토양개량제를 공급한다.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고려해 공동살포 방식을 확대하고, 읍·면별로 공동살포 대행자를 구성해 마을 영농회와 작목반 중심으로 체계적인 작업을 추진한다. 공동살포 작업단에는 살포 실적에 따라 포대(20kg)당 1,000원의 비용이 지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토양개량제의 적기 공급과 공동살포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