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해양경찰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및 호르무즈 해협 일대 긴장 고조와 관련하여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확대하고 우리 선박의 안전확보를 위한 상황관리 및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3월 3일 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관계기관과의 정보공유 현황, 호르무즈 해협 인접국과의 협력체계 현황을 점검했다.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상황회의를 주재하며 관련 동향과 대응 조치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 해양수산부와 협조하여 우리 선박 운항정보를 일일 4회 공유하고,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며 상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EPIRB 위성 조난신호 접수 시 즉시 확인·전파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수부·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신속한 공조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 UAE,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등 인접 국가 구조당국(RCC)과의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유사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국제 공조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관계부처 및 국제 협
[ 신경북일보 ] 해양경찰청은 내부 경찰공무원에 대한 마약류 사전검사를 총경급 이상 고위직과 마약 단속, 감사·감찰을 담당하고 있는 247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사전검사를 전격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해상 마약범죄 단속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해양경찰이 스스로 높은 기준을 적용해 내부 경각심 제고 및 마약 연루 원천 차단으로 법 집행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며, 앞서 제5회 국무회의(2월 10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단속 업무 등으로 마약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공무원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전검사는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전국 해양경찰 관서에서 감사·감찰관 입회하에 마약단속 경찰관이 타액검사를 직접 실시했다. 검사 과정은 인권보호와 개인정보보호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행됐으며, 검사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임 경찰관에 대해서도 채용 시 1차 합격자에 한하여 신체검사서에 마약류 6종(필로폰·케타민·코카인·대마·엑스터시·아편)에 대한 검사를 시행 중으로, 임용 전 단계부터 엄격하게 검증해오고 있다. 장인식 청장 직무대행은
[ 신경북일보 ] 광주광역시는 4일 국립순천대학교 파루홀에서 ‘광주‧전남 통합 순천시 상생토크’를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산업발전 방안을 지역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통합특별법의 국회 통과 이후 처음 열린 상생토크이자, 전남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한 일곱 번째 상생토크다. 순천 상생토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순천지역 기업인, 광주‧전남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전남 통합 추진 경과와 배경을 설명하며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지정·지원 ▲이차전지산업 육성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지원 등 특별법 내용을 전남 동부권 산업과 연계할 청사진을 발표했다. 전남 동부권은 국가기간산업의 수명주기 도래에 따른 산업 침체와 인구 감소를 겪고 있다.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신산업을 육성해 기존 석유화학·제철 중심의 산업구조를 다각화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강 시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전남 동부권 발전전략으로 ▲광주권-동부권 연계 반도체 메가벨트 조성 ▲AI·반도체 인재양성 사다리 확대 ▲이차전지 산
[ 신경북일보 ] 고흥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3일 고흥읍 일원에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군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산불예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들과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고흥군 산림조합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출근 시간대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산림 인접지 화기 취급 주의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등 산불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봄철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고흥군]
[ 신경북일보 ] 옹진군은 지난 4일, 행정 소외지역 해소 및 주민 밀착형 현장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한 자월면 소이작행정지원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월면 소이작행정지원센터 청사 앞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주요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치러졌다. 개소식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기념사, 축사와 함께 센터 개소를 기념하기 위한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등 참석자 모두의 축하 속에 진행됐으며 센터 내부관람을 끝으로 개소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유휴공간으로 있던 기존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한 소이작행정지원센터는 연면적 217㎡,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민원실, 2층은 관사로 사용된다. 문경복 군수는 기념사에서 “이번 소이작행정지원센터 신설로 행정서비스에 소외된 지역주민들에 대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십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 신경북일보 ] 정읍시 북면과 칠보면을 잇는 2차선 간선도로가 도비 777억원을 투입해 폭 18.5m의 4차선으로 대폭 넓어진다. 정읍시는 북면과 칠보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708호선 확포장 사업이 ‘전북특별자치도 제4차 도로건설·관리계획(2026~2030)’에 최종 반영돼 도비 777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구간은 북면~칠보 간 총연장 7km 구간이다. 시는 기존에 좁고 불편했던 왕복 2차로를 도로 폭 18.5m에 달하는 널찍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한다. 그동안 지방도 708호선은 정읍 시내권과 칠보, 산내, 산외 등 동부 내륙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좁은 도로 폭에 비해 대형 차량의 통행이 잦아 주민들의 교통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아, 사업의 시급성을 알리는 건의가 빗발치던 고질적인 숙원 구간이었다. 시는 이번 확포장 공사를 통해 고질적인 교통 병목 현상을 말끔히 해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성서원을 비롯해 산내 옥정호, 김명관 고택 등 정읍을 대표하는 동부권
[ 신경북일보 ] 진도군이 95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유치하며 대파 산업의 대전환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에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지역은 진도군(대파)을 비롯해 당진시(감자), 고창군(배추, 무), 고흥군(양파), 의성군(마늘) 등이다. 이번 선정은 치열한 공모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진도군은 지난 1월에 사업을 신청하고 농식품부의 대면 평가와 지난 2월 12일에 진행된 현장평가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최종적으로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지정됐다. 해당 사업은 밭 농업 주산지에 정보기술 기반의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도입하는 정부의 신규 전략사업이며, 가격 폭락과 이상기후, 농촌 고령화라는 삼중 위기 속에서 ‘스마트농업’이 구조 혁신의 해법으로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관수와 관비 자동화, 병해충 사전 예측, 자율주행 농기계 도입 등 정보(데이터) 기반의 농업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여 농산물의 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진도군에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95억 원(국비 49억
[ 신경북일보 ] 장흥군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물축제에는 49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명예 문화관광축제 및 전라남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은 축제의 대중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장흥의 청정 수(水)자원을 테마로 한 대표 여름축제로, ‘장흥의 물 = 치유·건강의 물’이라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지역의 청정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빠삐용zip 일원에서 ‘물과 숲 – 休’를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2026년 축제는 K-POP 콘서트와 ‘K-DRAMA in Prison’ 행사를 포함한 대형 한류 종합행사 ‘MyK Festa’를 동시에 개최해 외국인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축제의 글로벌 확장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 신경북일보 ] 강화군은 지난 3일 ‘군민통합위원회 제3차 정책제안 보고회’를 개최하며 그간의 정책 제안 추진 현황과 활동 성과를 점검했다.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는 박용철 군수의 제1호 공약으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100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정책 소통 기구로서 지난해 6월 출범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9월 1차, 12월 2차 보고회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오는 3월 25일 예정된 ‘제1기 최종 성과보고회’를 앞두고 그간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2월 접수된 15건의 정책 제안에 대한 부서별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즉각적인 처리가 가능해 완료된 사업들이 공유됐으며, 내부 검토 중이거나 중장기 관리가 필요한 13건의 과제에 대해서도 향후 모든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실행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5개 분과별로 총 18건의 신규 정책 제안도 발표됐다. 분과별로는 ▲경제산업일자리 7건 ▲인구미래화합 4건 ▲문화관광복지 3건 ▲자치교육소통 2건 ▲안전생활도시 2건이
[ 신경북일보 ] 부천시는 지난 3일 창영초등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학부모 및 교직원과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입학식 축사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배움의 출발점이자 가정에는 큰 전환의 시기라는 점을 강조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입학식 이후에는 학부모 및 교직원과 간담회를 열고 초등 돌봄 운영, 등하굣길 안전 확보, 아트밸리 등 교육지원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돌봄 공백 최소화와 통학 안전 강화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에 다니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의 최우선 과제”라며 “제안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현답부천’을 통해 교육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시민 생활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