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가칭)경북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내에 조성되는 전시체험시설의 기본설계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가칭)경북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구미시 산동읍 (구)임봉초등학교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며, 유아․교원․학부모가 함께 이용하는 종합적인 유아교육 지원 거점으로 조성된다. 현재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7년 9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기본설계를 마친 전시체험시설은 놀이 중심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산・바다・하늘’을 콘셉트로 한 미래형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유아 체험환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교원 중심의 TF를 운영하고, 여러 차례 협의와 자문을 거쳐 설계를 구체화했다. 특히 유아교육진흥원 1~2층에는 영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체험 콘텐츠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포근한 감성을 담은 ‘구름정원’, 모험과 도전을 경험하는 ‘푸른 산맥’, 협동과 어울림의 가치를 배우는 ‘별빛마을’, 생명의 섬 독도와 동해를 배경으로 상상력을 확장하는 ‘빛의 바다’, 친구들과 함께 뛰노는 숲속 야외놀
[ 신경북일보 ] 정월대보름을 맞아 안동시가 시민의 안전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는 신목제사를 웅부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의례는 3월 3일 대보름 첫새벽에 안동시장 권기창이 신목 앞에서 봉행했다. 신목제사는 조선 초기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추정되며, 1930년경 '한국의 지리풍수'에 기록된 바 있다. 이후 매년 정월대보름 첫 시에 고을 책임자가 제사를 올리는 안동만의 전통으로 전승되고 있다. 신목은 옛 군수 관사 터에 위치한 수령 약 800년의 느티나무로, 안동의 역사를 상징하는 존재다. 안동시장은 제사 3일 전부터 근신하며 몸가짐을 가다듬고, 과일과 어육, 떡 등 제수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의례를 엄숙하게 진행했다. 제사에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역사회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겼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신목제사는 공동체의 안녕과 화합을 다짐하는 안동 고유의 전통 의례"라며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올 한 해 지역이 더욱 안정되고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 소속 공무원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제1기 5급승진리더과정에서 전국 최고 성적을 거두며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교육과정은 지방자치단체 관리자가 갖춰야 할 국정철학, 정책기획, 조직관리,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6주간 진행됐다. 전국에서 4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시 김종규 지방시대정책실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종규 실장은 분임과제에서 'K-치유 콘텐츠를 활용한 방한 관광 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지역 치유 자원을 K-콘텐츠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는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안은 지방시대 전략과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안동시는 이번 과정에 8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모두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꾸준한 자기계발과 체계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과정을 마쳤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국 단위 교육과정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안동시 공직자들의 성실한 노력과 책임감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모든 교육생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해빙기를 맞아 모기와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3월 3일부터 유충 방제에 중점을 둔 집중 방역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기온이 오르면서 모기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성충 발생 전 단계인 유충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증가를 미리 억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빙기 유충 방제는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에 차단할 수 있어 방제 효과가 크며, 모기 유충 한 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마리 박멸 효과가 있어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평가된다. 안동시는 방역기동반을 구성해 정화조, 공중화장실, 하수구, 맨홀, 하천 등 모기 유충 서식이 쉬운 732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맞춤형 방제를 병행한다. 서식 환경에 따라 유충구제 약품 투입과 연무 소독을 탄력적으로 실시하고, 취약지역은 수시로 점검해 방역 관리의 공백을 줄이고 있다. 안동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및 위생해충은 감염병 전파의 주요 매개체로서 사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유충구제 방역과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3일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공직선거법에 대한 특별강연을 열어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를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는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이 초청되어, 2026년 6월 3일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이 준수해야 할 선거 관련 법령과 주요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에서는 공무원 등에게 적용되는 선거 관여 금지 및 제한 규정, 지방자치단체의 금품 제공 행위 제한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공무원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의사 표시, 직무상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등이 금지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행사, 보조금 집행, 홍보 활동 등이 선거법 위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 검토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선거중립은 지방행정의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가치"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선거법 교육과 점검을 통해 공명선거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물류 분야)'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1년간 국비와 시비 각각 6억 원씩 총 12억 원이 투입된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사업을 주관하며, 도심 내 물류센터 간 운송(미들마일)과 최종 배송 구간(라스트마일)에서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 실증이 주요 내용이다. 대구시는 물류서비스 통합 관제 및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15톤 및 5톤급 차량 플랫폼을 임대·운영해 중·대형 물류 자율주행의 상용화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기존 자율주행 플랫폼을 활용해 농협 하나로마트 물품 배송, 도시락 배달, 세탁물 운송 등 다양한 소형 물류서비스도 함께 추진한다. 자율주행 물류서비스 도입 시 인력 중심 운송 체계가 개선되고, 인건비와 연료비 절감, 물동량 처리 능력 향상 등 효과가 기대된다. 대구시는 시범운행지구 내에서 화물운송 실증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미래형 물류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도 예상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
[ 신경북일보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벼 깨씨무늬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영농 시작 전 토양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이상기온과 기후 변화로 인해 농작물 피해와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주시에서도 벼 깨씨무늬병이 다수 발생한 바 있다. 벼 깨씨무늬병은 곰팡이로 인해 벼잎과 종자에 암갈색 타원형 반점이 생기고, 심해지면 원형 무늬로 번지면서 도정수율 저하와 쌀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이 병은 고온다습한 환경, 질소 비료의 과다 사용, 유효규산과 유기물 부족 등 다양한 재배 환경 요인과 관련이 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깨씨무늬병이 발생한 논의 토양을 분석한 결과,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곳에서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상주시 논 1,274개 토양 시료 중 359개 필지(29%)가 유효규산 적정 함량(157~180 mg/kg)보다 낮았고, 유기물 함량이 기준치(25~30g/kg)에 미치지 못한 곳도 1,024개 필지(84%)에 달했다. 상주시는 영농 전 토양검정을 통해 규산이 부족한 논에는 규산질비료 등 토양개량제 사용을 권장하고, 병원균이 없는 볏짚이나 퇴비 투입으로 토양의 지력을 높이며 생육 후기까지 균형 잡힌 양분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3월 3일 지역 내 여러 금융기관과 함께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매칭출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정석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기업지원본부장, 김용택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장, 홍성천 KB국민은행 상주지점장, 차정화 iM뱅크상주지점장, 안춘옥 상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인수 새상주새마을금고 이사장, 임순상 함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유정화 화령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했다. 상주시는 그동안 자체 예산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진행해 왔으나, 2025년부터는 관내 금융기관과 1:1 매칭 방식의 협약을 도입해 지원 규모를 늘렸다. 2026년에는 이 매칭 규모를 더욱 확대해 전년 대비 50% 이상 소상공인 지원을 늘릴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주시는 15억원, NH농협은행은 5억원, KB국민은행은 5억원, iM뱅크는 3억원, MG새마을금고는 2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 총 30억원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36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사업을 추진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관내 금융기관의 협조로 최소한의 시비 투입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는 것인 만큼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적극 동참해준 금융기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예천시니어클럽(관장 백경관)과 함께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의 외부 활동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환경 개선과 공공질서 유지 등 공익적 목적을 실현하며,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지역사회에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외부 활동은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297명의 어르신이 10개 사업단에 소속되어 매월 10회씩 정기적으로 지역 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친다. 활동 분야에는 거리 환경 개선, 읍·면 주요 도로 및 공공시설 주변 정비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이 포함된다. 백경관 예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도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서울 성동구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는 3월 4일 ‘2026년 구민안전 종합대책’을 최종 방침으로 결재하고, 12년간의 구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원오 구청장의 안전 행정은 민선 6기 취임 첫날인 지난 2014년 7월 1일, '성동구 시설물 안전진단 추진 계획'을 첫 업무로 수기 결재하며 시작됐다. 당시 시설물 전수 점검을 지시하며 “안전은 행정의 기본이자 완성”이라고 강조했던 정 구청장은, 이번 '2026 성동구 구민안전 종합대책'을 임기 중 마지막 방침으로 결재하면서, 민선 6기의 시작과 민선 8기의 끝을 모두 ‘구민 안전’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2026년 구민안전 종합대책’은 그간 성동구가 추진해 온 안전 정책의 추진현황을 돌아보고 그 성과를 지속하고 발전시켜 더 안전한 성동을 조성하기 위한 계획이다. 생활·교통·주거·산업·안전교육 등 5대 분야 23개 사업을 중심으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강화, ▲성수동 연무장길 보행환경 개선, ▲워킹스쿨버스와 스마트 횡단보도 내실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하수관로 정비, ▲소규모 사업장 안전 점검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한다. &nb